"검사장이 호텔로 부른 적도" 전직 여검사 실명 걸고 폭로

오르카네 작성일 19.10.17 0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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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스폰서 문화에 대해서도 경험한 얘기를 들려줬다. 이 변호사는 “한 부장이 ‘검사들은 (스폰서를)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지 스폰서라고 (생각) 안 한다’고 했다”며 “부산 나이트클럽 사장에게 ‘외로우니까 편하게 지낼 여자를 소개해 달라’고 했다더라. 가정이 있는 사람이었다. ‘이혼녀나 소개해줄 줄 알았는데 미인대회 수상자를 소개시켜줘서 재미있게 놀았다’고 하더라. 부산 지역 유지에게 호화 요트를 빌려서 통영에도 갔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https://v.kakao.com/v/20191016220059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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