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레온 언론

사랑차 작성일 19.10.29 18: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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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근혜 그렇게 공손했던 언론이 시민의 힘으로 바뀐 정부에 대한 현재의 스탠스는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비겁함일까? 공안정권이 아닌 정권에 대한 비웃음일까? 니가 날 어쩌겠어 하는? 엘리트 의식이 때에 따라 발현될 수도 안될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일까?

어찌됐건 기자라는 직업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면서도, 아무라도 할 수 있는 직업이라는 것. 기자가 되느냐 기레기기 되느냐 차이.

대통령 지지율마저 낮았으면, 노무현 대통령 시즌 2 아니였을까 싶다. 그렇게 만드려고 애쓰려는 수법이 예전과 여간 똑같지 안을 수가 없고. 다만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사람들이 예전처럼 부화뇌동하지 안는 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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