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정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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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시사 등등에 1도 관심없는 분들일 것 같음.
가장 심하게 ‘티’나는게
특정 날짜에 맞춰서 기소를 함.
정경심에 대해선 조국 청문회 당일 기소하려고
공소장에 범행 날짜도 엉터리로 써서
공소시효 때문에 그 날 할 수 밖에 없었다고
그렇게 말해 놓고 나중에 가서 범행 날짜 바꿈.
최강욱에 대해서도, 검사장이 피의자 조사하고 기소하라는데 윤석렬 지시로 피의자 조사도 없이 기소. 그 과정에서 결제체계도 맘대로 건너뜀.
이런건, 시나리오를 짜서 ‘검찰의 기소가 있어야 한다’는 경우가 아니라면 특별히 저런 식으로 일처리 해야 할 이유가 없음.
정경심은 청문회날 기소 해야했고
최강욱 같은 경우 인사발표 직전에 기소 해야 했고
대체 무슨 이유로?
아래는 이번 최강욱 재판 관련 유투브 빨간아재 링크임.
https://youtu.be/A9XY-gJMl0E
오늘도 유시민 알릴레오에서 유작가님이 한마디 했음.
이건 검찰이 자기들 수사기소권을 동원하여 대통령 인사권을 침해한 검난임.
통상적인 절차를 갖춘 동원이면 문제없는데, 통상의 절차를 어겨가면서, 공소장을 엉터리로 쓰고 결재라인을 어기는 등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수사권 기소권을 휘둘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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