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신기한 아이디들이 총 출동 하네요

아니 진짜 답답해서 뭐하나 물어볼께요

검찰총장이 윤석열이 아니고 다른 김 아무개라고 칩시다

의혹 말고 사실로 드러난 것 만 봐도 장모가 예금잔고 위조한 거 맞아요 안 맞아요?

총장에게 제식구인 검사들이 술 받아먹었어요 안 먹었어요?

장모 본인이 인정 했어요 안 했어요? 술 받아 먹은것도 사실로 밝혀졌죠!

그럼 검찰총장이 사위면 장모 관련 건 또,비리검사 수사 건에 대해서 본인이 수사 지휘를 해야 되나요 안 해야 되나요?

여기 수구애국보수님들이 만약 법무부 장관이라면

이야 ~ 자네 장모가 예금 잔고를 위조했어? 그럼 자네가 수사 잘 ~해서 알아서 하게 ~ 이럴 겁니까?

아니면 장모가 사고 쳤으니 자넨 이번에 수사 지휘에서 빠지게 이럴 겁니까?

이 간단한 문제를 왜!! 정치적으로 대결 구도로 몰아가나요?

무슨 추미애가 윤석열을 죽이네 마네 하나요? 윤석열 아니고 아무개 다른 사람이면 업무 배제 안 하나요?

여기 애국수구보수님들은 검사가 술 접대 받은 것보다 표창장이 더 큰 죄로 보는 건가요 ?진짜?

뭐가 좋다고 개선장군 맞이하듯 하나요?

한 두 해도 아니고 수 십 년 동안 만들어진 카르텔 입니다.

언론이 논란을 만들고! 보수 기생 단체들이 고발을 하고! 검사가 전격 압수수색을 하고! 별건을 뒤지고 쪼개기로

1가지 죄를 5~6가지로 늘려 기소하고! 국힘당이 응원하고! 언론이 또 받아쓰고! 여론입네~ 하고 선동하고!

정치 카르텔의 꿀을 빨며 출세한 교수,의사 변호사들이 성명서를 발표하고

경성대 학생들을 위시로 대학 엘리트들! 사회의 엘리트들이 옹기종기 모여 성명을 발표하고

그걸 보면서 배운 사람들이 저러니 진짠갑다~ 하고 먹고 살기 바쁜 무지한 국민들 은 휩쓸리고

기업 안에 기자실 두고 접대 받던 기자들! 

이달의 우수기자 선정해서 외국으로 유학 보내주고 기업으로부터 포상받던 기자들!

정당 당사안에! 국회안에! 기자실 두고 접대 받던 기자들!

법원 검찰 경찰서 안팎에 죽치고 앉아서 어이구 형님 쏘스좀 ..하면서 기웃대던 기자들!

이런 기자들이 모여서 기사를 담합하고 돌려쓰고 배껴가며 여론을 호도 합니다! 니편 내편을 가릅니다!

여기 애국수구보수 님들은 이게 진짜 정상이라고 보는 건가요?

이불킥좀 하겠군..이라니.. 그렇게 꼬숩나요?당신들은 우리나라 국민 아닌가요?

가뭄에 콩 나듯 진보(진정한보수)가 정권을 잡으니 그들이 하던대로 하지않고
법대로 절차대로 적폐를 청산하기가 이렇게 어렵고 힘듭니다.없는 법을 만들어가며 하려니 더더욱 힘듭니다

지금 잠깐 진보가 정권을 잡았을 뿐 다시 우리가 지배 할 거라 믿는 자들이 수 천만 입니다.

너무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