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한동훈의 깐죽되거나 뻔뻔한 페이스에 말려서 어버버 되는 박범계 같은 애들만 보다가 

정말 간만에 군더더기 하나 없이 깔끔하고 사이다 같은 젠틀한 국회질의를 보네요.

아무리 민주당이 병신같고 수박이니 개딸이니 편가르기만 하는 강성지지자들이 판을쳐도 국힘은 정말 지지할 수 없네요.

원희룡, 한동훈이 우리나라의 가장 중요한 요직중의 요직의 장관이라는게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정경사는 안올려고 했는데 간만에 정말 한마디의 큰소리 없이 품격있고 사이다 같은 질의를 보여준 이소영 의원님을 보고 작은 체증이라도 내려간것 같아서 글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