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1일차 새끼냥이와 엄마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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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에 젖도 마니차서 곧 낳겠구나 했더니...초복날 자기가 태어났던 창고에서 3마리를 낳았네요...겸사겸사 백숙 만들어서 엄마냥이랑 나눠 먹었습니다...첫배에 유산을 해서 걱정이 많이 됐는데 모성애가 장난이 아닙니다...먹을걸 줘도 먹지도 않고 더워서 헥헥 거리면서도 새끼만 품고 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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