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기말 끝나고 방학이라 잠깐 부모님 계시는 집에 내려왔는데요....

늦은 밤마다 고딩 새끼들 길목에서 담배빨면서 존나 시끄럽게 구는데 한번 경고했는데도 계속 그러네요...

저는 원래 밤에 잠이 없어서 괜찬은데 진짜 저희 부모님한테 피해 주는 거는 못참겠네요

맘같아서는 죽빵을 100만대 날리고 싶은데 이것도 또 폭행이니 계속 경고만 하는데 경찰에 신고하면 밤에 소음내는 개좆고딩들도 잡아가나요?? 저희 부보님 진짜 저랑 제동생 대학등록금 때문에,, 제가 알바 한다해도 ,, 너무 힘들게 일하시는데 다른건 다 참아도 부모님한테 피해주는 건 진짜 주먹날라갈라 그러네요.... 요즘 고딩 새끼덜 진짜 살인충동 나게 할만큼 개념을 똥꾸멍으로 쳐먹은 놈들 너무 많은듯  

일주일 뒤에 방학 공부 할려구 다시 대전 가는데 걱정이네요... 안그래도 부모님 건강도 걱정인데....

좆고딩들 진짜..ㅡㅡ;;; 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