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임심한 아내에게 술먹은 사람들이 껄떡되서 화나서 맥주병만 깻지 때리지는 않았다고 했지만 목격자들 진술로는 아내는 그자리에 없었음. 경찰이 오자 아내도 옴. 자신은 참았다고 했지만 목격자들 말로는 안참고 술병깨고 폭행했다고 .

인천의 한 관계자는 "사건이 벌어진 후 이천수의 말을 믿고 구단에서도 폭행은 없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었다. 아내도 자리에 함께한 줄 알았다. 그런데 우리가 거짓말을 한 꼴이 됐다. 당황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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