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는 청년 띄워준다고 우익 캐릭터잡고 하기 싫은넘 억지로 끌어다가 케이지에 올렸다더니... 

그냥 수많은 격투경기일뿐인데, 상대가 개그맨 윤형빈이라서 

임수정 일본 개그맨3명한테 전치 8주나온 사건하고 얽매여서 

임수정사건이랑 전혀 상관없는 일본인을 상대로 복수했다는둥, 무슨죄냐는둥, 불쌍하다는둥.. 짓거리고 

그리고 단순히 관심끌기 쑈일뿐인 선수소개 영상에 몰입해가지고 꼭두각시 만들었다고 조작이니 뭐니하면서...

애 인생을 망쳐놨다니 그런 소리 해대고..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가는분들이 많습니다.

반대로 츠쿠다가 이겼다면 이목이 집중되었던 것 만큼 츠쿠다는 평범한 소리소문없는 데뷔전보다 이득이 훨씬 많았을테죠.

적어도 케이지안에서는 정정당당했고, 운동선수는 실력으로 대답하는거죠.

무튼 윤형빈은 격투기선수로의 새로운 도전에 성공했고

피지컬이나 실전경험이 상대적으로 불리했지만 예상못한 경기를 보여준건 축하받을 일입니다.. 

적어도 한국인이시라면 시원한 카운터펀치 한방에 눈은 호강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