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도와달라고 글올렸던 사람입니다.

원하는게뭐냐 작성일 14.03.27 09: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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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누님들 동생분들 덕분에 제가 힘을 얻고 용기내서 제 상태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혹은 주관적으로 어머니께 다 말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충격적인 비밀을 들었어요.

제 모든걸 아버지가 지켜보고 계시고 있었고 아버지가 뒤에서 묵묵히 도와주고 계셨다는 사실!

덕분에 든든한 아군을 얻은거 같아 기분이 너무 상쾌했으나 여자친구랑 싸우느라 잠을 못잤다는 사실...ㅠㅠ

으휴 오늘 하루 또 어떻게 버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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