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잠수부들이 구해주고 다이빙벨 투입해서 구조하면

해경과 해당부서꼴이 우수\스워져서 그런걸까요?

애초에 거기에 고위공직자의 자녀가 있었다면

할수있는 짓은 다 하지 않았을까요

뭔 시도조차 못하게 막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만약 민간인들이 해내서 자기들꼴이 우수워져서 그런거라면

진짜 ... 너무하네요  
 

시도 조차 못하게한건 불안해서 그런건가요?

군대에서 배운 두가지가

'안되면 되게해라'와 '하면된다'

입니다

물속 가라앉을때까지 서로 싸우기만하고 뭣들한건지.

세월호를 부표나 뭐에 묶어서 침몰이라도 최대한 늦추던지 ㅠㅠ

공기주머니만 매달아 놓고 공기주머니 바다위에 둥둥 떠잇는걸 봐서는

재대로 받쳐주는것처럼 보이지도 않네요 ㅠ

헬기는 위험하겟지만 군함 여러책에 묶어서 최대한 침몰을 늦춰보던지

하다못해 낚시 그물 이용해서 세월호 둘러싸서 잠수부들이 조류에 안휩쓸리게

하는 여러 다양한 방법들도 있을텐데

실제로도 굉장히 고생하셨죠 ㅠㅠ 

바다속에서 손도끼로 창문 두들기시는거보고 와...이랫으니깐요

물속에서 얼마나 힘드셧겠습니까

한편으로는 다른 도구는 없엇나 하는 기술력의 아쉬움도 들고.

주저리주저리 썻는데 안타깝네요 너무나 많은 시간이 흘러버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