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네서 고백해봅니다

7423946 작성일 14.07.29 18: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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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누구에게도않해본말입니다 이걸말하면 제가 완전 ㅂㅅ이되는거같아서 쉽게 말이않나오네요
제가 초등학생때 같은반여자에들에게부터 따돌림? 비슷하게당한적이있습니다 그때당시 저는왜이걸당하지도모르겠고 내게왜이러지라는생각도들면서 좀 무섭더군요 예를들어 급식때 친구들이 배식? 하잔아요? 일부터 조금씩주던가 아님 개밥처럼 줘서 급식 거르고 계단에서 친구들 밥먹는거지켜보기만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여자들이좀 무섭기도합니다 심한건아니지만 트리우마가 아직 조금남아있습니다 중학교땐2년동안 좀심하게 괴롭힘을당했고 그때당시 아 죽고싶다라는생각이많이들고 학교가기너무싫어습니다 부모님에겐 절대말못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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