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버켓 너무 기대했나 봅니다.

가스트 작성일 14.08.28 14: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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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골짝은 아니지만, 도심속에 오지(?)에 사는 탓에.......ㅠ..ㅜ

 

은행가다가 우연히 봤습니다.

 

레드버켓이 생겼더라구요. 그것도 오늘 오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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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80~50%세일!!!!헐 하고 들어갔는데 헐이네요.

 

다들 바구니가 터지게 담으셨는데, 저만 살게 없나봐요.

 

마트랑 비교했을때 싼게 거의 없네요....오히려 더 비싼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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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순으로 팀탐 호주산 4,500원 ㅠ..ㅜ

(오프라인으로 호주산 파는데가 없어서 샀습니다.)

크리스피롤 3,500원.....비싸지만 부모님이 크리스피롤 킬러입니다.

키드오 옆에 1,500원

(이런 식빵..맛드럽게 없는 마가렛뜨라고 보시면 됩니다.)

키드오 1,000원

웨하스 비스무레한 카레국과자 개당 1,000원 해서 12,500원 나왔네요.

웨하스 위에 카라멜은 사은품입니다.^^::

 

제 식견으로는 메이커는 비슷하고, 듣보잡 과자류만 싸네요.

(하리보나 스니커즈류는 거의 같고 로아커 시리즈나 체스맨, 그 친구들(?)은 더비싸네요. 크리스피롤 역시....)

 

기대가 너무 크면 안된다는 걸 역시나 또 배웠습니다.만

주머니 가볍고 브랜드 상관없이 싼걸 찾는 학생들한테는 좋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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