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오늘의 운세&힐링글&소소한 행복

얼륙말궁뎅이 작성일 14.09.03 11: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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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14년 9월 3일 수요일 음력 8월 10일 (띠별/생년월일 운세)

〈쥐띠〉

84년생 충분한 매력을 발산하게 되면서 자신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72년생 여러 가지 면에서 희망적인 일들이 잘 진행되고 있다. 60년생 투자의 원칙을 잘 세워서 지키면 큰 이득이 따른다. 48, 36년생 그날이 그날인 변화가 없는 삶에 자극제가 될 만한 일이 있을 것이다. 운세지수 88%. 금전 85  건강 90  애정 85

〈소띠〉

85년생 오해나 착각을 할 수 있다. 아무런 근거도 없이 확신해서는 안 된다. 73년생 쓴 소리나 충고를 허투루 듣지 말고 마음에 새겨야 한다. 61년생 자신은 할 수 있는 것을 다했다고 해도 상대는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다. 49, 37년생 자식이라도 눈치가 보일 때가 있는 것이다. 운세지수 56%. 금전 55  건강 50  애정 55

〈범띠〉

86년생 다가오기를 기다리지 말고 먼저 다가가야 한다. 74년생 오늘하루만이라도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해보는 것이 좋겠다. 62년생 힘들 때 잡아준 손을 이제는 내가 잡아주어야 한다. 50, 38년생 입맛이 없어도 식사를 거르지 말고 잘 챙겨먹어야 한다. 운세지수 64%. 금전 65  건강 65  애정 60

〈토끼띠〉

87년생 아직도 생각하면 아픈 기억이 있지만 서서히 희미해지는 것이 느껴진다. 75년생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 63년생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조급해진다. 51, 39년생 대인관계를 중시하라. 후에 도움을 받게 된다. 운세지수 63%. 금전 60  건강 55  애정 65

〈용띠〉

88년생 말이 안 통하는 상대와 더 이상 얘기를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76년생 배우자를 생각 없는 어린 아이 취급을 하면 언젠가는 폭발한다. 64, 52년생 무조건 반대를 하기 보다는 자녀의 생각을 존중해주어야 한다. 40, 28년생 은근히 배 아프고 부러운 일이 생긴다.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뱀띠〉

89, 77년생 인정을 받고 싶었던 사람에게 인정을 받게 된다.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긴다. 65년생 꼭 필요한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하게 된다. 53년생 놓치고 있었던 좋은 정보가 눈에 뜨이게 된다. 41, 29년생 큰돈은 아니지만 내기에 이겨서 기분이 좋아진다. 운세지수 93%.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말띠〉

90년생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공공장소에서 나쁜 손을 조심해야 한다. 78, 66년생 가는 사람 안 잡고 오는 사람 안 막는다는 마음을 먹게 된다. 54년생 극단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차근차근 뭐가 문제인지 돌아보아야 한다. 42, 30년생 우울한 표정을 지으면 우울한 일만 생기니 웃어라. 운세지수 41%. 금전 45  건강 40  애정 50

〈양띠〉

91, 79년생 사실 확인을 해보고 결론을 내려도 늦지 않으니 침작해야 한다. 67년생 자식이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어 답답하다. 55년생 절대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 때문에 마음이 불편해질 수 있다. 43, 31년생 쓸데없는 생각으로 하루를 보내게 된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40  애정 35

〈원숭이띠〉

92, 80년생 자신감만 있으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68년생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고 최선을 다했다는 것에 위안을 삼아야 한다. 56년생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으니 잡사는 미루는 것이 좋다. 44, 32년생 한말을 자꾸 되풀이하면 실속도 없고 가벼운 사람으로 보이니 주의해야 한다. 운세지수 65%. 금전 70  건강 65  애정 70

〈닭띠〉

93년생 더 잘해주고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81, 69년생 눈이 보배다. 옥석을 가릴 수 있는 눈이 이득을 가져다 줄 것이다. 57년생 금전적으로 유리한 운이니 원하던 일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겠다. 45, 33년생 행운이 다가오고 있고 도처에 좋은 정보가 있으니 잘 활용하라. 운세지수 96%.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개띠〉

94, 82년생 일이 손에 잡히지 않으니 자꾸 실수를 하게 된다. 70년생 원래부터 안 좋은 사이가 더 멀어지게 될 수 있다. 58년생 건강에 무리가 되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일이 생기게 되니 마음을 편하게 먹어야 한다. 46, 34년생 만정이 떨어지니 영영 안 볼 작정도 하게 된다.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30  애정 35

〈돼지띠〉

95, 83년생 어떤 어려운 일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 같은 용기가 생긴다. 71년생 영원히 다시 만나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던 사람이 눈앞에 나타난다. 59년생 좋은 인연들을 만나고 좋은 결과가 따라준다. 47, 35년생 하는 말마다 마음에 꼭 드는 사람과 좋은 자리를 하게 되겠다. 운세지수 89%.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모든 아픈 이들에게<?xml:namespace prefix = "o" />

감사하다. 스스로를
살아가게 하는 방법을 일깨워줘서.
모든 아픈 이들에게 나는 말하고 싶다.
쉬어라. 쉬는 것도 살아가는 방법 중 하나다.
그리고 포기하지 말자. 몸과 대화하자.
내 몸과 대화하면서 살아가자. 몸을
잃으면 꿈이 무슨 소용이며, 내가
이루어 나갈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
서진규의《희망수업》중에서 -


*
가장 큰 공부와 배움은
스스로 살아가는 방법을 깨닫는 것입니다.
아프다는 것은 깨닫게 하기 위한 신호입니다.
자기 몸, 자기 마음, 그 존재의 소중함을 다시금
확인하는 길목입니다. 첫째는 쉬는 것, 둘째는
몸의 말을 듣는 것, 거기서부터가
회복과 치유의 시작입니다.

 

일단 시작하자

“무엇보다 과감한 시작이 중요합니다.
책상 앞에 앉아 이제부터 일하겠다는 마음을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어렵습니다.

한번 펜을 들어 첫 글자를 쓴다거나,
괭이를 들어 밭을 한번 내리치면
그때부터 일은 수월하게 풀려나갑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준비만 하고
여간해서는 시작하지 않는데
그 안에 게으름이 숨어 있지요.

그렇게 우물쭈물하다가 마감이 다가오면
이번에는 시간이 모자라 초조해 하면서
정신뿐 아니라 육체까지 병들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일은 또 방해를 받습니다.

-
스위스 생활 사상가 / 카를 힐티



# 오늘의 명언
그 누구도 아닌 자기 걸음을 걸어라.
나는 독특하다는 것을 믿어라.
누구나 몰려가는 줄에 나 또한 설 필요는 없다.
자신만의 걸음으로 자기길을 가거라.
바보같은 사람들이 무어라 비웃든간에...
-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中" -



#일상속 소소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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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e5bdf2-ec64-423f-86ce-82e9bde73d21_20140901144234967.jpg 2. 친구네 집에서 밤새도록 수다 떨면서 놀 때 27503560-6372-4a2c-a2eb-414821f10a6d_20140901144952878.gif



6ecc5a9c-3cc2-4d57-87b3-49d52f22b12c_20140901145226202.jpg 3. 아무도 없는 밤/새벽에 자전거 타고 거리를 활보할 때 518816aa-6d52-48b5-9692-ae7c0cd6cd95_20140901145230873.gif







38baf8cf-2a46-410a-bd58-feeef008d8fa_20140901145253093.jpg 4. 공강 때 밖에 날씨는 너무 좋고 할 일은 없어서 혼자 카페 가서 커피 한 잔 시키고 책 읽을 때 c8fc7f93-3d28-4ae8-ade8-8adf81ae5801_20140901145305178.jpg





4db76726-2298-4a89-9303-0899f1b73062_20140901145326227.jpg 5. 원래 아침마다 밥 먹는데 엄마가 오랜만에 샌드위치 해줘서 뭔가 뉴요커 된 기분들 때 86e5cfb8-ba9a-42ae-a063-bcce808a8088_20140901145337761.jpg





a36ce457-2085-4bab-a4bc-d95490926314_20140901145410663.jpg 6. 장기 프로젝트 (졸작/조별 과제 등) 끝내고 힘들게 집에 왔는데 내방 침대에 눕는 순간 해방감 느낄 때 cc561e11-ba82-4a89-8f5d-c7fddc5bafeb_20140901145416924.jpg





50a27304-390a-42b5-b34c-c374d26e555c_20140901145518134.gif 7. 친구들이랑 드라이브하면서 나는 뒷/옆좌석 창문 여는데 시원한 바람 불 때 84d860bf-1a17-4c71-af95-d2a24212fa74_20140901150042876.jpg




44abb842-960b-452a-8e50-713bd9cfb999_20140901150145986.gif 8. 나가려고 화장하는데 평소보다 아이라인 잘 그려졌을 때 431f0da7-9398-41af-945d-ba5d8e94503b_20140901150249913.gif




bc5d46a6-809a-4cf4-8ca4-7183b41fa27a_20140901150507225.gif 9.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무 말 없이 뒤에서 나를 꼬옥 끌어안아줄 때 bd827e48-1fd3-4e75-8359-60907de8c102_20140901150513128.jpg




8d72f136-b8d0-41a9-b72e-fd81153a6950_20140901150645933.gif 10. 새로 산 신발 처음 신고 밖에 나갈 때 7dabde88-3128-44b3-89d5-2820e6c11f30_20140901150701671.gif




c7bd0048-2268-4a02-b6a1-cab69dcf6049_20140901151759195.jpg 11. 쇼핑하고 집에 와서 쇼핑한 것들 하나하나 꺼내볼 때 55615b17-7117-45db-bc6a-35453514a7d2_20140901151910388.gif




6bb18d24-1c4e-4170-8f78-f26468c9eef4_20140901152032486.jpg 12. 친구들이랑 여행 가기 전 장 볼 때 b9293c78-dd2e-40db-a18f-9bd50943a464_20140901152036830.jpg




5e0092c9-b129-4fe3-b484-a5bb91fd4142_20140901152131982.jpg 13. 침대에서 자고 있는데 꼬물꼬물 거리는 느낌이 나서 눈 떠보니 애완동물이 어느 순간 올라와 내 옆에 붙어서 자고 있을 때 aebc11dd-4e44-4a2f-9462-5825f411addf_20140901152136632.jpg




3d443534-c5c5-4481-9bf9-534224a4d345_20140901152216304.jpg 14. 여행 가기 전 캐리어 쌀 때 83a24f52-3551-4fcf-b4a0-b65389a239dd_20140901152222574.jpg



3a0874df-5771-43ef-9fd9-463b575c8b06_20140901152346434.gif 15. 집에 혼자 있는데 치킨/피자 시켜서 나 혼자 배 터지게 먹을 때 286778ef-be99-45e7-aeb5-852a7dcfa23d_2014090115242829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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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33f21-4e77-4501-b881-891b9e1b2b29_20140901152805701.jpg 17. 집에 아무도 없는 휴일에 귀찮아서 침대 위에서 음식 먹을 때 5ae782d5-8036-4313-8c16-9ccfe48597ca_2014090115284595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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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cc46af-4fe4-4dbc-ad99-d1507e2e42e2_20140901153603341.JPG 19. 비가 와서 약속이 갑자기 취소된 날 집에서 못 본 영화, 드라마 다 몰아볼 때 2e614315-73f6-498e-8db7-f5baaa0c3937_20140901153615691.jpg




df0aa514-8b5f-4397-975a-9da53fc352b3_20140901153715437.gif 20. 노래 들으면서 버스 타고 창밖 풍경 보며 가는 길에 내가 좋아하는 노래 나올 때 f74a1dfb-0196-41ad-9214-00ffe92c23f7_20140901153730735.jpg




<출처ㅣ 쭉빵카페>


흐흐흐흐흐흣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다그닥 다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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