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꿈이 있습니다.

유환석 작성일 14.12.22 17: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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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레즈 시절 가입해 놓고 먹고 살기 바빠 잊고 있었네요.

 

직장도 구하고, 결혼도 해서 어느덧 저 닮은 귀엽고 예쁜 딸내미도 둘이나 생겼네요.

 

아직 서른 중반이고, 갈길이 멀지만 정말 정신없이 달려왔단 생각이 듭니다.

 

어느 정도 안정이 되다보니, 이제 여유가 생겨 그간 하고 싶었던 운동도 좀

 

하고, 짱공유도 매일 들락날락 할 정도가 됐네요..ㅎㅎ

 

그런데, 덧글을 달고 추천도 주고 싶고, 글도 올리고 싶은데..

 

실명이다 보니 이거 대략 난감하지 않을수가 없더라구요..ㅡㅅㅡ;

 

닉네임 변경이 안돼 좌절만 하다 일년을 기다려 이벤트에 도전해 봅니다.

 

제 꿈은 아주 소박한~!! 닉네임 변경해서 글도 올리고, 덧글도 달고 싶어요~!!

 

※ 이벤트가 딱히 자세한 설명이 없어서 여기 게시판에 맞는지 어쩐지 모르겠네요..;

※ 매서운 날씨에 모두들 안전 귀가들 하세요~~ 퇴근 준비 해야 겠네요..ㅎㅅㅎ 오늘 하루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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