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번째 찾은 이곳

설사의속도 작성일 15.03.26 09: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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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한  숫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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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은 숫자7이

반대로 뒤집어진, 형상의 텍스트, 아티스트의 작품을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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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없엇다

신은 주사위를 던지지 않는다라고 아이슈타인은 말은 햇지만

 

확률은 언제나 나에게 모욕감과 조롱만을 던저줄 뿐이엇고

그 흔한 당첨과 사은품은 내겐 상상속에서만 다가올 뿐이엇다

 

내가 바라느건 그리 큰 욕심이 아니다

김첨지가 운수 좋은날이라고 햇던, 단지 그 정량만큼의 행운만이 필요할 뿐이다

 

코드화된 java, 이벤트, 함수로 움직이는 텍스트들은

나에게 과연 언제쯤 미소지어 줄까

 

내 능력이 미천하여 짱공유 서버를 해킹하지 못한것이 아쉬울뿐이다

둥둥짱의 여자사람 다리를 본게 대체 몇번째 던가

 

 

이제 그만, 나에게 미소를 지어다오

그냥 작은, 사은품이 당첨되길 바랄뿐

 

 

혹자는 이렇게 말하겟지

뽐뿌거지새키같은놈

 

혹자는 또 이해해 줄수도 있을것이야

언젠가 8번째 찾을 -  

글제목  에잇트 웨이팅

을 쓸 날을 기약하며...

 

수지와 이민호가 사귄다라는 소식은...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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