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퇴근시간이 좀처럼 다가오지 않아.. 잡생각을 하다보니.. 궁금해지는게 하나 있더군요..

만약 당신이 과거와 미래 둘 중 하나를 선택하여 하루를 보내고 돌아올수 있다면..

어느 쪽을 선택하실건가요?.

과거에서 하루를 보내고 와서의 현재가 어떻게 달라져있을지도 알수 없고,

미래에서 하루를 보내고 돌아와 현재부터의 당신의 삶으로 인해 미래가 어떻게 변할지도 알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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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다보니.. 답이 보이네요..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로 돌아가서 무언가를 바꿔봤자..

현재의 내 자신이..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면 아무런 소득없는 선택이였을 것이고

무언가 좋게 변했다고 한들.. 그 좋게 변한 과정들에 대해 경험이나 기억(추억)이 없다는건 문제가 될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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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미래를 보고 현재의 나를 변화시켜야겠다는 답이 나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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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는 내 소중한 추억일뿐~. 후회해봤자이니 현재에 정말 충실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