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ister

국내에선 살인소설 이라는 제목으로 12년도에 개봉작이고 엄청 알려지진 않았습니다

숨어있는 공포영화 라고 해야될까요

다른 공포영화와는 다르게 색다른 공포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대략적인 줄거리

과거에는 잘나가는 범죄 소설가였지만 슬럼프가 찾아와 극복해내기 위해

가족들과 이사를 했는데, 이사한 집이

연쇄 살인이 일어났던 집 입니다.

여기서 영감도 얻을 겸, 이 집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다시 히트작을 써낼 생각으로

어린 자식들의 정서에 안좋다는 아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사를 왔습니다.

어느날 주인공이 그 집 다락방에서 영화필름들을 뭉탱이로 발견 합니다.

영상을 틀어보던 주인공이 그 영상이 살해된 그 집 가족들의 살인 동영상 이라는 걸 알게 되는데요

경악과 충격을 금치 못하지만 이걸 소재로 히트작을 써낼 생각에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나머지 영상들을 계속 보게 됩니다.

서로 다른 살인 동영상들이 어떠한 연관이 있고 비밀이 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줄거리 끝 ㅡㅅㅡ

주인공이 6mm캠코더??로 녹화한 살인 동영상을 보는 부분이 무서웠습니다..

개인이 직접 촬영한 것 같은 영상들을 보니

스너프 필름을 보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여기서 색다른 공포감을 느꼈구요. ㅋ

날도 슬슬 더워지고 있는데, 공포영화 1편 추천 합니다

아래 짤방은 이 영화 도입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