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요기에 글씁니다

니꼬틴힛 작성일 16.02.27 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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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출산을해서 이쁜아기를 얻었습니다 요놈만있으면 뭐든지할것같은 자신이 생깁니다. 현재 장모님께서 산후조리를위해 집에 와있는상태고 와이프는 휴직, 저는 회사를 다니는중입니다. 일이 오늘또 터졌네요. 아이목욕시키는중에 제가 물을 받아왔는데 갑자기 물온도도 못 맞추냐고 병신새끼라고 욕을하네요 장모님 계신데.. 막무가네입니다..진짜 참고있으면서도 .. 너무속상하네요.. 엄청 뭐라합니다.. 제글보시면 알지만 정말 참기힘들정도입니다.. 일하러가면 왜 칼퇴근안하냐며 엄청 뭐라하고 아예 분란안만들라고 매일 칼퇴근하다보니 이미 회사에서는 찍힌상태입니다 그래고 집에가서 싸우는것보다 낫지생각하고.. 집에들어오기가 싫습니다.. 제가 연애때부터 와이프한테 폭행으로 진단도나온적이 있는데.. 혹시 이렇게 일상생활 못하게 욕하고 하는것으로
이혼사유가 되는지요 예전 폭행진단서도 증거가될수있는지.. 제가 낳은 자식은 제가 데리고 이혼가능한지요.. 제 아이는 제가 키우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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