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가재장군 작성일 17.01.06 01: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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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몇번이나 쓰고 지우고를 반복하는지 모릅니다.

그대에게 띄워보낼 나의 마음들이 많은데

어느걸 부터 보내드릴지 복잡하기만 한 심정이네요.

밤을 가리는 달빛처럼 당신은 어찌그리 빛이나는지

보고있으면 눈부셔 침이 흐른.. 아니

아닙니다

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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