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휴식 또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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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슴이 나온다길래 꾸역꾸역 옷을 입고 길을 나섰습니다.
버스에서 앱으로 예약을 하는데 청불이더군요.
더 부푼 기대를 안고 들어갔는데....
왕가슴은 어디에....
안빈낙도는 이제는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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