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 한탄할게요

농약맛케이크 작성일 17.04.03 22: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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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편하고 친하게 지내어줬을뿐인데...

 

왜 결혼만 할때면 모두..

 

"그때 널 잡았으면 너무나 편해서 사랑인지 몰랐어.."

 

이란 말로 사람 마음을 뒤집어 놓는지 모르겠네요..

 

30대가 꺾여 가는 지금 

 

새로운 별명이 생겼습니다

 

"이슬비 같은 사람"

 

하하하하 만우절 지났는데 괜시리 뻥 한번 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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