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전화로 기부금 강요하는 장애인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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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목대로입니다
한두번 전화영업 호구 잡혀서 소액 보내고
비누같은 생활용품 받고 기부금 영수증 처리받은적 있어요
거기까진 괜찮은데 여기가 계절 바뀔때마다 요구를 하네요
누구 선생님 이번 한번도 도움 부탁한다면서요
제가 작년초부터 단호히 거절했는데
지점 이동하니 바뀐 번호로도 전화오고
(그 와중에 친절히 옮긴 사무실 알려준 직원;)
가끔 오는데 이것도 매번 스트레스네요
쇠귀에 경읽기에요
사무실이 조용해서 대놓고 뭐라하기도 상사 눈치보이고
개인정보 뭐시기로 인실좆 먹이고 싶은데
어떤 신박한 방법이 있을까요?
휴대폰으론 안오고 회사 개인직통전화로
정기적으로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