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나 존재하는 1+1

푸른비jh 작성일 18.09.14 11: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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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다 같다는 것은 분명 아닙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은 존재합니다.

그 사람들의 삶의 방식의 차이가 있지요.

이왕이면 더 잘해야 된다는 마음을 가진 친구들은 잘하는 분류에 들어가지요.

못하는 분류는 시간만 견뎌내면 월급은 똑같이 나온다고 생각하는 부류이지요.

 

지방 공무원들이 바쁜 분야는 정신이 없지만, 한가한 분야는 시간때우기이지요. 길게는 2년, 짧게는 6개월에 한번씩 전출.입이 발생합니다.

잘하는 친구에게 끼여서 못하는 친구들을 함께 보내지요.


1+1은 그렇게 주민센터에 존재하지요. 그리고 잘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더 뛰어난 사람들은 구청이나 시에서 땡겨가버립니다. 동에 6개월마다 도는 사람들은 바닥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상 제 생각만 정리한 것입니다.

8개월간 한 구자리에서 일만 하는 넘이.........넘 열심히 하지는 말자는 생각으로 가득찬 넘의 넋두리입니다.15368935536902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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