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장 간단 팁(진짜 팁)

새벽옆집소리 작성일 18.11.05 16:08:20
댓글 10조회 4,558추천 7
154140169190027.gif
필자는 엄첨 잘 치는건 아니고 에버 150 정도?

7번 10번 남는건 빼고 왠만한건 스페어 처리함요

더 잘 치는분들 계시것지만 에버가 150이지 최고점을 220까진 나와영

운이 좋을때 ㅜㅜ

제가 짧게 글을 써보께용 (장비 없음 마이볼 없음)

1 손목

구질의 파괴력은 손목이 꺾이지 않는 공을 들고 손목이 뒤로 젖히면

공의 파괴력(힘)이. 60~80프로가 줄어듭니다

초보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입니다 옆에서 봐주거나

본인이 의식해서 약간 공을 끌어않는 그렇다고 심하지 않아야

손목이 꺾이는것을 방지 가능합니다

보통 공을 잡은 손에 검지에 힘을 많이 주면 버티기 쉽습니다

그랩은. 살포시 잡는 느낌으로 잡구요

2 스핀

볼링장 공은 보통 하우스볼 하드볼 이라 불리는데

기본적으로 스핀이 되지 않게 만든 공입니다

잘 모르실 때 무리하게 스핀을 줘서 손목에 부담이 심한 경우 잇지요

마이볼(지공)하셔야 스핀이 가능합니다

롱훅 숏트훅이 보통 이고. 투핸드 털어치기 등등 잇지만

필자는 쇼트훅만 배워서 ..

엄지 중지 약지를 그랩에 사용하는데 공을

굴리기전 공이 손에서 떠나는6시 방향(공을 뒤로빼서 11시에서 6시 5시방향순)

엄지가. 정면을 보고 10시~11시 떠나면 1번3번핀
사이로 숏트훅이 가능합니다

공이 손을 떠날때 팔꿈치가 굽지 않는 자세가 중요한데

손목 만큼. 관리가 잘 안되는 초보 실수 2번 째입니다

좀 더 나가가 공이 완전이 나갈때 (엄지는 빠지고 아직 중지 약지 공에 있을때)

중약지로 추가 회전력을 주는게 가능한데 고난이도 스킬입니다

3 방향

공을 보낼 때 자기가 공을 어디로 보내고 싶은지 혹은

어디로 보내는 것이 가능한지 연습을 해봐야합니다

보통 첫. 핀10개 잇을때 오른쪽 끝 or 왼쪽 끝 (7번핀 10번핀)

하나만 맞추는 연습

점수를 많이 내기 위함이 아니고 핀을 하나만 맞추는 겁니다

초보들 가장 많이 하는 실수 3번째

보통 핀을 보고 레일보고 1미터 앞 쪽(저는 쪽이라 배움)

약. 7개의 쪽이 잇는데 이 쪽을 보고 공을 굴리셔야 합니다

핀을 보고 치는건 그다음. 쪽을 안보고 치는 게 실수를 가장많이 하는겁니다

당구로 치면 하얀 공의 타점을 안보고 다른공 바로 치는 수준?

당구도 공을 위쪽 아래쪽 방향에 따라 공 굴러가는 것이 다른데

볼링은 그 정도는 아니지만 핀. 정확하게 맞추기 위한 쪽의 사용은

노리쇠 같은 조정간입니다

쪽은 앞에 7개 뒤쪽에 한번더 잇고 그다음 핀

처음 놓는 쪽을. 지나는 점이 핀과 도달하는 점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길어서 죄솝합니다

손목 팔꿈치 엄지10시방향 레일보는 법 이 정도

자세만 교정하시면 보통 마이볼 없이 140은 가능합니다
새벽옆집소리의 최근 게시물

자유·수다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