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7년11월경 고양이 분양 받기 위해서 인터넷으로 한 사이트 알게 됨

2. 고양이 낳는데까지 시간 걸리니까 선금 50만원 걸어야 한다고 함. 고양이 가격은 180만원.

3. 130만원은 분양받는날 지급하기로 하고 먼저 50만원 이체 시킴.(주거지 명확. 실제 주소 걸고 장사함)

4. 1년이 지나도 소식도 없고 고양이 키울 상황도 아니라 2018년 11월경 환불을 요구함.

5. 통화내용 중에 자기네 규칙이라면서 10만원 떼고 40만원만 주겠다고 함.

6. 내가 알았으니 40이라도 주라고 하니까 알겠다고 하면서 자기 운전중이니까 다시 전화 할테니 끊으라고 함.

7. 주겠거니 하면서 기다렸는데 2달이 지나도 다시 전화를 안해주길래 2018년 1월 말 쯤 다시 전화함.

8. 계좌 번호 알려주면 돌려준다길래 문자로 알려줌. 다음날이 지나도 안 부치길래 다시 전화함.

9. 지금 다른사람이랑 통화중이라면서 다시 전화 준다고 하면서 계속 끊으라고 부추김. 그래서 끊음

10.역시나 1시간이 지나도 다시 전화 안옴

11.문자로 돈 돌려줄 생각 없냐고 보내니 바로 다시 전화옴.

12.그리고 하는 첫마디가 "왜 통화중인데 전화해서 방해하는건데요" 라며 신경질적으로 말함.

13.그 말에 난 감정이 폭발 하고 돈 그냥 다시 돌려주면 되지 않느냐며 악지르면서 욕함.

14.경찰에 신고하면 준다고 비꼬면서 말하길래 은행가서 50만원 이체내용 뽑아서 경찰에 사기죄로 고소장 접수함.

며칠전에 담당형사 배정됐다고 문자 온 상태인데

이거 돈 돌려받을수있을까요.

이런일은 첨이라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