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오지랍

마리무천 작성일 20.11.25 18:00:20 수정일 20.11.25 18:01:11
댓글 16조회 2,856추천 24

문득 내 오지랍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짱공에 누가 식당한다고 하면

주소 있으면 조용히 찾아가서 먹고 옴

누가 전시회 한다고 해서 찾아가서 관람하고

맨손으로 간게 미안해서 편의점에서

사탕병하나 사서 선물로 주고 오기도

6e40aad7c7b34c1dac81d939d2d5b0e8_770174.jpg

 

마리무천의 최근 게시물

자유·수다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