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 후기1

지금이기회요 작성일 16.02.28 11: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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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에 이은
여행 후기입니다. 별차이는 없을겁니다. ㅋㅋㅋㅋ

저희는 출발전에 구글지도로 위치를 미리 다 찍어두고 출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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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부터 1일차부터 3일차 코스인데요. 4일차가 없는이유는 저희가 아침에 바로 공항가야해서

11시 아웃이라서 없습니다. 미리 찍어두고 가시면 좋은게 시간도 절약할 수 있고 구글지도에서 

지원하는 네비게이션을 바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나 숙소같은 경우 맵코드가 없는경우가 있어서 네비로 못찾을 경우 구글네비게이션쓰니까 똑같이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정확해요.

짱이에요. 해외 나가실때 한번 참고해보세요. 오키나와에서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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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김해공항에서 8시출발하는 진에어를 탔습니다. 탑승까지는 문제 없었는데 김해공항에 약한비가 내리고 있었는데

안개가 심한편은 아닌데 이륙하기에는 시야확보에 무리가 있어서 연착되었습니다. 40분 대기하고 이륙하였습니다. 

진짜 저희가 운이 좋았던게 9시전에 이륙한 비행기를 제외하고 그 이후 비행기는 안개로 인하여 7~8시간정도 연착 ㄷㄷㄷㄷ 무사히 11시전에 나하공항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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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 도착하여 렌터카를 찾고 가장먼저 간곳은 이유마찌 시장입니다. 무슨항구 옆에 있는데 기억ㅇ... 여기가 저렴하고 밥먹기 좋아서 먼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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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해산물이 즐비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한국돈으로 초밥이나 타다끼경우 6000원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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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내부 모습이고 관광객도 있는 편입니다. 내국인도 있고 저희처럼 외국인도 있는데 한국인은 저희뿐 ㅋㅋㅋㅋㅋㅋ 나머지는 중국인이나 주둔 미군이더라구요. 식사 후 한명은 오키나와 두번째라 다른 친구와 슈리성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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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에몽이였더라. 슈리성 정문이고 사진은 친구라서 가렸습니다. 일본가면 한국인지 일본인지 구분안간다고 하는데 건축양식보다는 사람들 옷보면 아 여기 일본이지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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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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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길 2. 슈리성 공사가 많이 진행중이더라구요. 왕궁 뒷편에도 공사중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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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던 길에 보이던 망루에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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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 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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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리성 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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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진과 왕궁 ㅋㅋㅋㅋ 궁에 들어가실려면 입장권사서 들어가셔야 되요. 생각보다 볼것 없어요. 그리고 비싸요.

8천원 우리나라랑 고궁에 대하는 느낌이 확실히 다르다는건 알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전통옷입분도 있으셔서 구경하셔도 되고 사진찍으셔되요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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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키같은거 하던데 오키나와 전통 공연 중이였습니다. 내부가시는거보다 이거보시는게 더 유익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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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662739933299.jpg나하시 일부입니다. 파라노마로 찍어 둔것 있지만 그냥 저냥해서 안올렸어요. 앞에 보이는 건물은 무슨 대학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슈리성 정문에 전통옷입고 사진찍어주는 사람들 있는데. 가격이 만원이였나... 그냥 멀리서 렌즈로 줌 땡겨서 찍으시고 찍지마세요.. 찍으시면 전통옷도 빌려주고 같이 찍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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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빌리지 관람차입니다. 이거말고 볼꺼 없어요.145662754868205.jpg
관람차 앞 광장에서 버스킹도 하는데 노래잘 부릅니다. 그런데 역시 일본사람들 특유의 감상만하고 호응따위는 안하는 분위기 ㅋㅋㅋㅋㅋ 감상만 ㅋㅋㅋㅋ 여기 한국인들 엄청 많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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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분은 랩하고 오른쪽분이 노래부르는데 소울이 느껴질정도는 아니고 잘부릅니다.

일본어를 못해서 느낌상 사랑노래 같았습니다. 달달하게 연인들이 꼭 안고 듣는걸 보니 ㅂㄷㅂㄷ..

외로워서 ㅂㄷㅂㄷ 거리는거 아닙니다.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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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빌리지에서 타코라이스 먹던 중 만난 아깽이 사람을 안무서워하더라구요. 사람 옆에 와서 먹을꺼 달라고 구걸합니다. 얘말고 한마리 더 있었는데 걔가 계속 뺏어먹어서 제가 손으로 먹여줬는데 옆에 미국인 여자애가 저처럼 다 먹이더라구요. 이뻣어요. 그여자가요. 남친있어서 보기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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