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만든 심령 관련 다큐멘터리를 예전에 본 적이 있는데 그걸 본 이후로는 개인적으로 귀신은 확실하게

없다는 쪽으로 생각하게 됐습니다

정확한 다큐멘터리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흉가 혹은 그런 장소들을 돌면서 과학적으로 원인을

분석하는 식의 내용이었는데 결론은 거의 모든 심령 스팟에서는 굉장히 자력이 강한 돌들이 묻혀있거나 주변에 있었고

이 자력이 사람의 두뇌에서 측두엽이었나? 정확하게 기억이 나진 않습니다만 특정 부위를 자극을 해서 환각을 보게

만든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순간적으로 오작동을 일으킨단 말이죠

거의 모든 심령 스팟이라 한건 그 다큐에서 전세계 모든 심령스팟을 가보진 못했기 때문에 확신은 할수없어서 그리 적었고

실제로 거기 다큐에서 다뤘던 심령스팟들은 모두 똑같은 강한 자력을 가진 돌들이 주변에 존재했었습니다

그 지금 기억 나는게 일본의 굉장히 유명한 공원이었는데 거기랑 미국에 무슨 대저택이었습니다, 여긴 영화로도

많이 만들어졌다고 하는 장소라던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그걸 뒷받침하는 예로 보통 지역마다 귀신들이 특색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드라큘라, 좀비, 처녀귀신, 강시 이런식으로

말이죠, 보통 한국에서 드라큘라나 좀비, 강시를 봤다는 목격담은 없잖아요?

환각을 보게 되면서 평소 자신이 생각하던 귀신의 형상이 환각으로 나타나게 된단 결론이었습니다

뜬금없는 제3 에너지니 이런 뜬구름 잡는 가설보다는 이게 신빙성이 있더라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