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이젠 복싱은 끝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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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마지막 흥행카드였는데 이런 졸전이라니.. 저건 아웃복싱이라고 하기에도 챙피하네.. 파퀴가 스타일을 버린게 아니라 메이웨더가 너무 극단적으로 도망다니니 접전상황이 없을 수 밖에.. 최소한 주심이 경고 줄 수 있는 상황이 한두번은 있었는데..무승부 나올 줄 알았는데 3대0은 개사기다. 끝나고 관중 야유 나오는거 보면 모르겠냐 심판새.끼들아!
ufc스타일이면 저런 극단적 아웃복싱은 승패를 떠나 퇴출임.. 정찬성이 코리안 좀비 칭호 들으면서 져도 인기가 있는 이유가 뭐겠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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