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꾸미집에서...ㅜ

작성일 15.05.03 21: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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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머니랑 쭈꾸미집에서 불판쭈꾸미를 먹었는데요. 쭈꾸미를 좋아해서 자주먹는편인데 ...  엄마나 나나 도저히 못먹을꺼 같아서 둘다 하나씩 집어먹고 돈내고 왔습니다. 점원 불러서 우리가 이상한건지 음식이 이상한건지 모르겠으니 먹어보라고 했더니 자긴 괜찮다고 했구요.  맛이.. 완젼 고무씹는 맛이였습니다 살이 연하지도않거 뚝뚝 끊어지고... 제글에 요지는..점원이 우리를 이상한쪽으로 몰아서 얘기해서  기분이 상한것도 있고.. 전에 티비에서 중국집에서 해삼같은거 약품에 뿔린다는데 쭈꾸미도 그렇게 할수 있는지.... 암튼 낼 구청 위생과에 신고할생각인데 잘한 결정일까요?ㅜ14306579342819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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