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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 차에 매달고 질질"이란 사연으로 소개 "월이"의 견주 입니다.

헤리베베 작성일 16.03.01 20:22:33
댓글 14조회 2,172추천 7
https://youtu.be/u5YnxzMjaYM

145683126422281.jpg


 

안녕하세요. "월이"를 위해 약 20일이 넘는 기간동안 싸우고 있습니다.

아직도 피의자는 생명의 소중함을 모르는게 맞습니다. 자신이 잘못했다면 최소한 저희 "월이"의 건강상태라도 물어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진 그런 이야기 들어 본적도 없으며, 6일만에 다른사람 손에 이끌려 와서 겨우겨우 사과해놓고 주민분께는
저와 원만하게 일이 잘 끝났다? . 걱정하지도 않아도 된다 하며 주민분들을 안심시켰다고 합니다.
또한 저를 만날때도 아무일 없다는 듯이 웃고 다니고... 제가 생각할땐 인면피가 철면피라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경찰서에서 2차 조서를 받는 상태에서도 수사관분께 월이를 데려다 주면서 이야기 하고 갔다고 거짓 진술을 하다
수사관님께서 저에게 전화로 물어 보더군요? 데려다줄때 피의자가 이야기 하고 갔는게 맞냐며? 전 사실 무근이라 하였습니다.
수사관님이 피의자에게 만난적 없다는데 무슨소리나며 피의자를 다그치는 목소리가 수화기 너머로 들리더군요. 변명의소리도~
수사관님께서 전화를 끊으려 하면서 저에게 부탁을 합니다. " 전화기 꼬옥 옆에 두고 계시라고.... 연락드린다 하더군요"
방송에는 잘못을 인정한다. 실수였다. 고의성이 전혀 없었다 진술하시는분이.. 경찰서에서는 거짓말로 변명하시다니??
법망의 테두리를 벗어날려는 인간의 추악한 모습입니다. 꼬옥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많이 알려 주셔서 저를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아래의 링크는 월이 학대 당사자를 고발하기 위해 증거자료를 모아둔 제 Dropbox클라우드 오픈 공개용입니다. 참조 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ropbox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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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벚꽃엔딩16.03.01 22:02:44 댓글
    0
    개인적으로 저런 인간은 그냥 뒈져도 박수를 칠 수 있을 것 같다
  • 서울역대표16.03.01 22:53:42 댓글
    0
    독같이 차에다가 메달고 아스팔트 순회해보고싶다 아무일없다는듯이 처웃나 좀 보게
  • 16.03.02 01:15:12 댓글
    0
    유튜브 방송 영상을 보면 아무래도 가해자가 고의로 개를 상해하려고 한건 아닌것 같네요.
    자동차 속도를 봐도 개가 못 따라올 정도로 고속은 아닌것 같고, 처음에는 잘 따라 왔으니
    차주가 사이드미러로 확인하고 아마 안심하고 달렸다가 도중에 개가 넘어져 끌려간것 같습니다.
    개가 넘어져 차 뒤에 끌려오는 위치를 보니 백미러나 사이드미러로 확인할수 없는 사각지대네요.

    가해자 인터뷰나 상황을 봤을때도 무조건 고의라고 단정할만한 상황은 아닌것 같습니다.
    각 사이트 댓글이, 무조건 가해자가 일부러 그랬다며 아예 사회 매장 시킬 기세로 욕만 하길래
    한마디 남깁니다.

    한 10년 전에도 화물차 뒤에 개 묶어 놓고 가다가 개가 뛰어내린걸 모르고 주행하다 사진에
    찍혀서 신상 다 털리고 자살했던 분이 있었죠. 견주에 고의든 아니든 개가 피해를 입었으므로
    법적으로 처벌하면 되는거지만 네티즌들은 신상털고 마녀사냥할 만한 상황은 아직 아니라봅니다.
  • 오니즈카16.03.02 02:42:54 댓글
    0
    상식적으로 개를 차뒤에 묶고 가는거 자체가 말이되나요?ㄷㄷㄷ
  • 잔혹한마법사16.03.02 10:38:27
    0
    화물차는 화물칸에 실었다가 개가 뛰어내린걸테니..
    승용차니까 뒷문 열고 뛰어내린 것일 수도..
  • wndeh016.03.02 10:41:59 댓글
    0
    뭐라는건지 참.... 아 생각좀 해봐요. 개를 차뒤에 묶어 달린다는게 말이된다 생각합니까?
  • 헤리베베16.03.02 11:45:09 댓글
    0
    유투브 영상물을 다운 받으셔서 재생속도 느리게 하고 자세히 보세요.
    저희 월이가 따라오는걸로 보이시나요? 초반부분은 뒷쪽 다리를 들고 뛰다가.. 도로중간부터 스케이트 타듯이
    앞발은 앞쪽을 향해있고.. 뒷발은 뒷쪽으로 쳐져있으면서 뛰지도 못하고 그대로 질질 끌려옵니다. 진입로 부분 보시지 마시고.. 도로변 자세히 보세요. 개가 뛰는것처럼 보이시는지 자세히 보세요.
  • 헤리베베16.03.02 11:46:26 댓글
    0
    재생속도 느리게 하여 원본 새로 편집해서 올려 놓은 유투브 입니다. 직접 보세요.
    https://youtu.be/Xgcb7nlClKU Play
  • 16.03.02 13:39:56 댓글
    0
    여기서 초점은 가해자가 고의냐 고의가 아니냐로 봐야 한다고 봅니다.
    개를 차 뒤에 묶어서 이동하는게 정상은 당연히 아닙니다. 하지만 고의적으로
    상해를 입힐 목적이 아니라면, 신상캐고 사회 매장 시킬 기세로 욕하는건 지나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근데 각 사이트 여론을 보니 이미 네티즌들은 가해자가 동물학대를 즐기는 학대범으로
    이미 단정을 짓고 사회 매장시키려는 기세더군요. 만약 가해자가 고의가 아니라면
    개를 차 뒤에 묶어서 이동 시켰다는 행위가 신상캐고 사회 매장시킬 정도의 잘못일까요?

    만약 이 사건을 가지고 재판을 간다고 하더라도 판사는 초점을 가해가자가 고의냐
    아니냐에 맞추고 그 여부에 따라 처벌 강도도 확연히 틀려질 겁니다. 초반에 개가
    어느정도 따라왔으니 그 이후엔 신경을 안쓰고 목적지까지 이동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봅니다. 만약 정말 학대가 목적이였다면 cctv에 나온것처럼 저속이
    아니라 고속으로 이동했어야 한다고 보고요.

    정리하자면 가해자는 부적절한 대처로 개한테 상해를 입히고 치료등의 추후 대처가
    미흡했으므로 처벌을 받아야 겠지만, 고의라고 단정지을수 없는 상황인만큼 네티즌들은
    비난의 수위를 조절해야 한다고 봅니다.
  • 잔혹한마법사16.03.02 14:29:08 댓글
    0
    음... 그럼 한가지가 궁금해 지는데요..
    고의가 아닐 수도 있다고 하셨으니 실수인데..
    어떻게 하면 실수로 개목걸이가 차에 묶일 수 있는건가요?
  • 오니즈카16.03.02 15:06:50 댓글
    0
    고의적으로 상해를 입힐 묙적이 아니라면 애초에 개를 차뒤에 묶지 말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처음 댓글에 보면 처음에는 잘 따라 왔으니
    차주가 사이드미러로 확인하고(중략) 개가 넘어져 차 뒤에 끌려오는 위치를 보니 백미러나 사이드미러로 확인할수 없는 사각지대네요.라고 하셧는데
    이게 도대체 먼 소린지 참...처음엔 잘따라 오는지 어떡해 확인했을까요?
    개를 차 뒤에 묶어서 이동하는게 정상은 당연히 아닙니다. 하지만 고의적으로 상해를 입힐 목적이 아니다라..흠..글쌔요....
  • 드제벤16.03.02 15:20:29 댓글
    0
    이 새 끼는 뭔 개소리를 이렇게 길게 해
  • wndeh016.03.02 21:00:25 댓글
    0
    님이 말하고자 하시는게 무슨뜻인지는 알겠습니다.
    너무 한쪽으로만 몰고가지 말았으면 한다 는 말씀이지요.

    근데요... 상식을 벗어나도 이정도로 한참 벗어나면 욕 얻어처먹게 돼있네요.

    위에 님의 첫댓글중 ㅡ 화물차 뒤에 개 묶어 놓고 가다가 개가 뛰어내린걸 모르고 주행하다
    사진에 찍혀서 신상 다 털리고 자살했던 분이 있었죠 ㅡ

    예,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심해도 너무 심했네요.
    단순히 실수였을뿐인데 사람을 자살까지 몰고갔으니까요.

    하지만 그 트럭분은 화물간에 실었던 개가 차에서 뛰어내린것을 모르고 간것이고
    이 경우는 개를 차에 묶고 주행했다는겁니다.

    차속도와 상관없이 처음.부터 개를 차에 매달고 주행했다 이말씀입니다.

    무슨뜻인지 정말 모르십니까?
  • 바붕잏16.03.02 17:11: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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