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치 불구하고 도움을 구합니다.

Dsus4 작성일 16.09.26 13: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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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1yQNs0FyPNw      <-------- 중상 치즈냥이

 

 

https://www.youtube.com/watch?v=DNTYhm6OJ8Y      <-------- 중상 치즈냥이

 

 

https://www.youtube.com/watch?v=PzPx4akqdwg       <-------- 중상 치즈냥이

 

 

 

* 동영상은 강아지가 냥이를 괴롭히는게 아닙니다.

   그냥 핥아주려는 걸 제가 막는 겁니다.

 

 

목요일부터 찾아오는 아주 작은 새끼냥인데 그동안 밤 늦게 퇴근하고서 잘 못봤지만

 

주말 낮에 보니 부상이 생각보다 훨씬 심각하더군요.

 

 

 

http://fun.jjang0u.com/chalkadak/view?db=281&no=7357

 

 

반려동물/식물 게시판에 올려놓은 링크입니다.

 

부상에 대한 설명이구요.

 

몇몇 분이 병원에 데려다 달라는 요청이 있어 주말내내 이런저런 구조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1.일단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 치료요청을 했으나 가입비 6개월에 해당하는 금액 6만원을 후원하고

 

  치료비의 30%를 지원해준다는 내용이 오늘자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절차후 언제쯤 실질적인 치료(시간이 급한 이유로)가 후원이 될지 아직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구요.

 

 

 

2. 짱공인 몇몇 분이 치료비 부담에 동참하신다는 내용에 힘입어

 

   과감히 자유/수다에 도움 요청을 올려서 금전적인 지원을 받고자 합니다.

 

 

물론 짱공에 이런 글을 올려서는 안되지만  제가 지난 6월 아버님 교통사고로 천만원에 가까운 병원비와

 

직장을 다니는 이유로 금전적,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위 2가지 방법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참으로 염치없고 송구스런 구걸이긴 하나 그냥 놔뒀다간  분명히 죽을 겁니다.

 

일단 내일 병원에 데리고 가서 단순히 치료로 그칠지 큰 수술이 필요할지 확인할 거구요.

 

큰 수술에 필요한 금전적인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많을수록 각각의 부담이 훨씬 줄어들걸로 예상되며

 

만약에 도와주시는 분들이 있다면 저역시 개인적으로 사적인 도움이 되는 온라인 친구가 되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강릉 바닷가에 사는데 경포, 사천, 주문진 방면으로 놀러오시면

 

음료수라도 꼭 대접해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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