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볼 때마다 떠오르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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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2580에서 본거 같은데 20년 내외 된듯 합니다
성모라는 글자가 들어가는 성당에 어린이집 같은 선교원 보육원같은게 있었습니다 수녀가 나왔으니 성당은 확실
성당 구조는 이상했던 기억입니다 놀이방 안에 욕조가 있는 화장실 화장실 안에는 문이 하나 더 있는데 그 문을 열면 신부?가 쓰는 방이 나옵니다 화장실을 지나야만 신분방이 나오는 구조
근데 남녀아이 가리지 않고 항문이 파괴됨
굵은 주사기에 철?스탠?같은 걸로 피스톤 장치를 해서 애들 직장을 파괴 시킴 애들 중 일부는 수술해도 똥주머니 차고 살아야 함
애들이 배가 아파 배가 아파해도 엄마들은 모름
나중에 애 팬티에 피 묻어나옴 그제야 엄마가 확인
신고하니 도주함 그 사람 아파트는 미로같은 경로로만 출입이 가능 아파트 뒤 지하로 내려가는 입구를 통해서 올라가서 복도식 아파트인데 벽같은 기둥을 지나서 그 남자 집에 들어갈 수 있음
급하게 도주해서 사진이 남아 있음 액자는 모자이크 했는데
그때 모자이크로 흐리게 처리한 그 이미지와 최초 조두순 cctv영상에서 이미지가 비슷하다 기억이 됨...
사건을 다시 보려고 찾아보니 너무 오래되서 못 찾음
내 기억의 오류거니 그냥 묻어두고 살았음
근데 조두순이 나온다고 하니 자꾸만 떠오르는 그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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