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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 시 재산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63]
  • 계급
  • 알콜맛솜사탕
  • [175.xxx.xxx.xxx]
  • 19.06.23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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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9월에 결혼하는 예비신랑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미 결혼하신 선배님들의 의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결혼 후 자산 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문제가, 며칠 전 여자친구가 차를 사고 싶다고 하였고 저는 조금 당황했습니다.

     

    왜냐하면 여자친구는 현재 모은돈이 아예 없고 중고로 미니쿠퍼를 사고 싶다고 하는데 찾아보니 2~3천 정도 하더군요.

     

    그래서 부모님한테는 말씀 드렸냐 라고 물어보니 내가 내 카드로 살껀데 꼭 말해야 되나 라고 하더군요.

     

    그 당시에는 싸우기 싫어서 아무말도 안했지만 제 속마음은 결혼을 하면 서로 월급이 공동재산이 되는건데

     

    혼자 마음대로 정하고 돈을 쓰겠다는건지...좀 당황스러웠습니다...

     

    상황이 이런데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참고로 여친은 월 280 정도 받고 있고 저는 월 1,000만원 정도 벌고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월평균 지출하는 돈이 많아 차까지 사면 남는 돈이 얼마
    안될거 같은데

     

    그냥 제가 버는 돈으로 혼자 적금 붓고 해야 할까요?

     

    저는 보험도 없고 옷도 관심이 없고 그냥 가끔씩 맛있는거 먹는데만 관심이 있어 지출은 크게 없습니다...

     

    여러 형님들의 의견 및 조언 부탁드립니다.

     

     

     

     

     

     

     

     

알콜맛솜사탕님이 도움받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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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덧글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재될 수 있습니다.
  • 누가 돈을 관리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마누라가 돈을 낭비하는게 아깝다고 생각이 든다면 마누라보다 돈을 더 사랑하는 겁니다
    그럼 결혼을 다시 생각해봐야합니다

    내 전재산 목숨까지도 줘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여자와 결혼해야 합니다
    그래야 험난한 세상 서로 다독이며 살 수 있어요
    그런 고민을 한다는거에서 제 지인이라면 결혼은 아직이라고 얘기할겁니다
    20년간 결혼생활을 한사람으로 돈은 살아가는데 아무것도 아닙니다
    잘생각해보세요
  • 전 이분 의견에 완전 반대입니다.
    공구리님 글보니 돈보다 사랑이라는 말씀인데,
    부모자식간에 피를 보는 게 돈 때문입니다.
    근데 하물며 부부간에 사랑으로 돈의 갈등이 해결될 거라고요??
    돈이 그만큼 정말 무서운 겁니다.
    그렇게 때문에 결혼을 앞둔 분들은 돈 관리가 정말 중요하고요.
    근데 돈 아깝지 않다고 생각들 정도로의 마누라를 더 사랑???... 이런 건 교과서에 나오는 정도고요.
    돈의 무서움에 대해 1도 모르시네요.
    20년 결혼 생활이 모두에겐 동일하게 적용되지 않습니다.
    조언하려면 제대로 해요.
  • 마누라가 크게 사기를 당해 제가 모으고 받았던 전재산을 날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유일한 걱정이 마누라가 그전에 걱정없던 순수한 모습을 잃을까 가장 걱정되었습니다
    돈이 아깝단 생각은 제 맘에선 중요치않더군요 마누라가 가장 맘 다칠까봐 그걱정만 됐어요
    잘 이겨낼 수 있었던건 마누라와 제가 서로 사랑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결혼에서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 하는 겁니다

    제 여동생도 매제가 사업에 실패해서 빚을 크게 지게 됐을 때도 제가 위로하려고 하니까 그나마 자기가 잘버니까 금방 괜찮아질 거라고 걱정 말라고 하더라고요

    아버지가 퇴직하시고 사업벌렸다가 강남에 사놨던 아파트 두채를 날리셨을 때 어머니가 쿨하게 농담조로 우리 남매에게 너네 줄 집은 이제 없어졌다 너네가 알아서 해라 라고 말씀하시길래 저랑 제 동생은 줄거라고 기대도 안했네 하고 웃어 넘겼습니다.

    돈의 무서움 잘 알고요.??그래서 결혼에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는 겁니다
    누구나 결혼해서 살다보면 크고 작게 어려움을 격게 됩니다.??그어려움을 극복하는데는 오직 사랑이외에는 답이 없었습니다.
    제경험으로는요
  • 사기 당해서 돈날거랑 낭비해서 돈날린거랑 전혀 다르죠
  • 추가로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이 결혼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은 동등하게 둘이 한가정을 이루는 겁니다
    실제 상황이 어떻던지 간에 둘이 서로 동등하게 인식하고 있어야 해요
    그런데 님은 아무것도 아닌 고작 수입 조금 더 많다고 여자분을 낮추어 생각하고있어요
    그렇다면 결혼해서 여자분께는 지옥같은 삶이 될거고 서로 행복하지 않다면 결혼생활이 유지되기는 힘들겁니다
  • 충고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마음속으로 여자친구가 직장생활 5년차인데 모은돈이 하나도 없다는게
    신경쓰였나 봅니다...신중하게 생각해 봐야겠어요.
  • 저는 다른 각도에서 봅니다. 돈이 살아가는데 아무것도 아니라뇨.. 돈 중요해요.. 돈 때문에 싸우는 경우가 허다한데요?.. 와이프 될 사람이 경제관념이 없다면, 저라면 큰 고민이 될겁니다.  
  • 나쁘게 얘기하려던 것은 아니고요 단지 제생각이랑 좀 다르신 거같아서요
    첫번째는 제 마누라도 결점이 있습니다. 사람이니까요. 하지만 전 익명이라도 단 한번도 마누라의 결점을 노출시킨 적이 없습니다.  제결점이 노출되는 것보다 더 싫어요. 마누라랑 둘이서도 결점을 입에 올리지 않아요.   그런데 님은 익명이지만 이런데 여친의 결점(이라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을 남기신게 놀랍고요.
    두번째는 문맥상 수입을 말하지 않아도 되는데 뜬금없이 수입을 얘기하신 거예요. 이건 단지 우위를 점해서 내가 더 좋은 사람이라고 보이고 싶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에서 돈이 가치를 나타낸다고 하지만 사람의 수입이 그 사람의 가치를 말하는 거는 아니거든요. 수입이 영원불멸도 아니고요. 특히 부부 사이에서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다면 결혼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시길 충고드립니다.
    세째는 여친은 돈을 쓰면 어떻습니까? 남이 쓰는 것도 아닌데.... 도대체 월 1000만원은 뭐하러 벌고 계신거죠?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한거 아닌가요?  설사 다 써버리면 더 벌면 되죠. 그깟 차한대 사달라고 이여자의 경제관념이 어쩌고 하는 정도라면 결혼하고는 이혼 사유만 쌓여 갈 겁니다.
    그리고 차도요 전 마누라 차는 항상 좋은 차만 사줬어요.  마누라에게 그렇게 얘기해 줬답니다.  나는 사회적 지위가 있기 때문에 안좋은 차를 끌고 다니면 오히려 검소하다고 좋게 보지만 사회적 지위가 없는 마누라는 차가 지위를 얘기해 주기 때문에 마누라는 무조건 좋은 차를 끌고 다녀야 한다고요.
  • 그리고 월 수입이 280이면 사실 결혼전에는 5년을 해도 돈모으기 힘들어요
  • 월 수입 280인데 왜 5년을 해도 돈모으기가 힘들어요? 최소 2000은 모아요~
  • 제가 봤을 때 여자분이 문제가 있죠.
    본인이 모아둔 돈이 없는데 차 사고싶다고 하면 결국 남자 돈으로 사겠다는 거 아닙니까
    상대방 돈 귀한 줄 모르는 여자분 마인드 상당히 위험하죠.
    고작 수입 조금 많다고 여자 낮추어 생각하는 게 절대 아니죠.
    모아둔 돈 없는, 일반적 사고 방식을 가진 여자라면 저리 넙죽 차 사겠다고 하진 않겠죠.
  • 꼭 그래야 잘사는 것 같진 않은데요?.. 마누라가 돈을 낭비 한다면, 그게 아깝다고 생각 안하는 남편이 얼마나 될까 싶기도 하고요. 저는 와이프와 경제적으로 동등하지 않은 상태에서 결혼 했습니다. 지금도 동등하게 인식 안해요. 가끔 뭐 살때 과하다 싶으면 잔소리도 한번씩 하고요. 그렇다고 제가 결혼을 후회하지도 않고 와이프가 지옥같은 삶을 살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꼭 전재산.. 그러니까 그렇게 비장한 마음으로 결혼 사람들이 잘 살까..? 그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못 살까요? 잘 살아요~ 크게 싸울때도 있고 다독일 때도 있고..
    신중하게 결혼했는데 이혼하는 사람도 있고요.. 그냥 갈때되서 결혼했는데 잘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결혼만큼은 하나의 기준으로 명확하게 규명짓는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항상 심각하고 무거운 가정에서 문제가 생기더군요 ㅎㅎ
  • 답변 감사드립니다.
    첫번째, 일단 여친의 결점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사람마다 생각과 가치관의 차이가 있는것이니까요. 제가 이런 글을 여기에 올린 이유는 주변 사람들에게 의견을 물어보기 보다 익명성을 통해 다른 여러 사람들의 생각과 의견을 듣고 싶어서였습니다.
    두번째, 제가 뜬금없이 수입을 얘기 한것일수도 있지만 이런 상황을 적어야 다른분들이 생각하시는데 도움이 될까 해서였습니다.
    세번째, 신혼집이 현재 오피스텔인데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몇년 사이 아이가 태어나면 아파트로 이사를 가자고 합니다...서울 신축급이나 분양을 받아 이사를 가자고 하는데 서울아파트값이 너무 비싸 제가 지금 모은돈으로는 많이 부족하고 생각합니다. 저는 돈을 조금이라도 아껴 나중에 집을 살때 대출을 최소한으로 하고 싶습니다. 서로의 가치관 차이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소비를 최대한 절제하고 싶습니다...어려서 너무 못살았고 부모님의 영향도 있습니다...
    공구리님이 댓글 다신걸 보면 사회적 지위가 있으시고 수입도 많으실꺼라 생각되는데
    그깟 차한대라고 하시겠지만 첫 차로 3천만원 하는 차는 제 입장에서 상당히 부담스럽게 느껴집니다...
    와이프한테 좋은 차 안사주고 싶은게 아니라 나중에 아파트를 사고 생활 안정이 되면 그때 좋은 차를 사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긴 답변과 충고 감사드립니다.
  • 질문자님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쪽지 드렸습니다.
  • 솔까 공구리님 말씀 1도 공감 못하겠네요.
    부모와 자식간에도 돈에 사이 벌어지는데, 부부간에는 더하죠.
    근데 20년 결혼 생활했던 사람이 저런 현실 동떨어진 교과서적인 말만하니,
    걍 무시해요.
    돈 정말 중요합니다.
    본인이 모아둔 돈이 없는데, 결혼잡혀서 차 사겠다고 하는 건
    결국 그 돈을 모으기 위해 피땀 흘린 작성자분의 삶을 공감 못하는 거에요.
    제가 결혼 파토내려고 글 쓰는 게 아니라,
    사랑을 빙자해 반려자가 피땀 흘려 모은 돈을 경시하는 게 안타까워서 글 남깁니다.
  • 와... 월수 280인데 결혼 전 5년 돈모으기 힘들다????
    이런 분 무섭네요.
    정말 본인의 삶이 정답인양 저리 단정하는 말......
    끔찍하네요
  • 동감합니다..
    읽다가 읽다가.. 결혼 생활 하신 분 맞나ㅎㅎ 싶어요. 뭐 저리 사는 사람들도 지구상에 있겠죠ㅎㅎ
  • 여자분께서 결혼 이후에도 그런 태도시라면 문제네요

    결혼은 무를 수 없으니까요.

    사전에 각자의 돈은 따로 관리하며 살기로 했다면 모를까

    이미 결혼을 확약한 지금은 서로의 소득이 공동재산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결혼 전부터 개인의 의지대로만 마이너스 치고 시작한다면

    앞으로 결혼생활이 도대체 어찌될지..

    행복하셨음 좋겠지만 순탄치만은 않을거 같네요

    돈에 대해서 서로의 생각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앞으로 결혼 해서 우리의 목표를 어디다 두고 어떻게 사느냐에

    한번쯤 진지하게 상의 해 봐야 합니다

    저의 경우..그런 논의를 마치고

    본가의 양해를 구하고 1년간 본가살이를 했습니다

    우리 첫번째 목표는 돈을 모아 내집마련을 하는 것이었고

    목표가 있으니 돈을 허투루 쓰지 않았고

    일년만에 대출끼고 30평대 아파트를 삿죠

    현재 8년째 그 집에서 아이들 키우고 행복하게 살고있고

    곧 셋째도 나올 예정입니다.

    아이가 셋인지라 지금은 방 4개있는 40평대 아파트로 이사를 준비 중이구요

    돈 관리는 와이프 급여 230남짓..처가에 쓰거나 할거 빼고

    200은 제통장에 바로 입금해 제 수입과 한꺼번에 관리하고

    일단 제 통장을 거쳐서 보험 공과금 대출상환 각 목적별 적립통장

    이동합니다

    이렇게 하니 수입과 지출이 한눈에 파악되서 편하구요

    누가 관리하네 할 것도 없이 주 관리통장 하나에

    체크카드 두개 만들어서??각 각 사용하구요

    각자 비상용 또는 해외용으로 신카 하나씩 씁니다

    내역도 바로바로 공유하니 오해 생길 일도 없구요.

    제 생각에 님 수입이 상당히 많으신 편이라고 하시는 것을 보아

    예비 신부께서 벌써 고소득 남편 마나님 모드로 들어가신것이 아닌지..조심스레 추측합니다

    저도 적은 소득은 아니나 조금만 안일하게 돈쓰기 시작하면

    들어 오는 데로 나가는게 돈인지라

    처음부터 방향설정을 잘 하셔야 될듯 하네요

  • 답변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서로의 월급을 하나로 모은 다음 고정으로 지출되는 공과금, 보험, 적금 및 예금 통장을 만들고 생활 하는게 좋을까요? 통장은 공동명의로 해야 할까요?
  • 어차피 생활비 각출하고 나머지 각자용돈할 분위기네요 얘기를해보세요 결혼후 생활비 얼마씩 하자... 하고 여자분은 자기가 수입전체를 관리할 요량인듯한데요? 차 2~3천 할부금 관리비 보험료 내면 자기 월급내에선 힘들어 보이는데... 그걸 먼저 따져보세요 윗분들은 님을 뭐라하는데  여자쪽도 속이보여 한마디하는겁니다 그 월급으로 스스로 관리할수 있었다면 결혼하기전 차를 샀겠죠 두분 결혼 안하시는게 서로를위해 좋을듯합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차를 살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되면 월급에서 남는 돈이 별로 없어서 돈을 모으지 못할거 같아 속상해서 글을 써봤습니다...이미 식장예약도 끝났고 사진촬영, 신혼여행 비행기표까지 끊어서...
  • 후..
    너한테 차 사달라는 소리하기 자존심 상하고 지고 들어 가는거 같으니까.
    내 카드로 중고차 호갱 당한다음 갚는건 니가 해라.

    이거네요.
    신부 마인드가 참..
    저라면 경제권 절대 안줍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 이 결혼 반댈쎄!!!
  • 미니쿠퍼가 끝일같죠? 아이 낳음 파나메라 살듯한데요. 이거 시작을 알리는 검소한 쇼핑입니다. 포기하건, 각자 지갑차건 합의후 결혼하세요. 합의안함 걍 님이번돈 전액 포기하는겁니다. 설마? 살아보면알아요. 애낳음끝
  • 저와 상황이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저도 와이프와 수입이 3~4배정도 차이가 납니다
    결혼하기 전에는 주변에서 생활비 빼고
    돈관리 각자 하라는 조언도 들었었습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니 벌이가 이 정도 차이 나는 상황에서
    돈관리를 각자하면 와이프가 너무 비참해질거 같아서
    돈관리는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저축은 제 명의로 하지만 그건 제가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은행 등에 가기 편해서이고
    그 돈 모아서 집을 늘려가던지 하면 공동명의로 합니다
    대신에 저도 와이프도 큰돈 쓸 때는
    상대방의 동의를 무조건 얻고
    동의를 하지 않으면 절대로 돈을 쓰지 않습니다

    알콜맛솜사탕님도 이렇게 하시라고 말씀드린다기 보다는
    예비신부님께 선택권을 드리는 것이 좋을거 같아서입니다
    결혼 후 돈관리를 각자 할거면 차는 알아서 사던지 하고
    함께하려면 책임감 있게, 서로 동의 하에서만
    돈을 지출하자고 제안하세요
    그리고 그렇게 할거면 현재 모은 돈도 없는 상황에서
    중고 외제차를 사는 것은 무리라고 말씀하세요

    참고로 저는 연말정산을 위해서 아내 명의 체크 카드
    갖고 다니면서 사용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쓰고 다니는 돈 아내한테
    전부 노출됩니다
    그리고 따로 갖고 있는 비자금도 없어요
    그런데 위처럼 원칙을 정하고
    서로 신뢰를 갖고 생활하니 오히려 편합니다
    아내도 제가 돈 쓰는거에 대해 잔소리 하지 않고요
  • 답변 감사합니다. mmso님은 수입을 하나로 묶어서 관리를 하신다는 말이시군요.
  • 네 맞아요

    재테크 방법도 사전에 서로 상의하고
    2~3개월에 한번 정도 진행 사항을 모두 공유합니다
  • 보기만해도 머리아프네
  • 월 천 버신다니...
    다른건 모르겠고 너무 부럽습니다
    혹시 어떤쪽 일하시나요
    민폐질문죄송해요
  • 아버지와 함께 조그만 공장 하나 하고 있습니다. 제조업이구요 상세 종목은 말씀드리기가 좀...
  • 아크릴?
  • 정말 여기는 유부남형님들이많아서 진짜딱현실적인 조언들이 많음 딱중간적인글들 그래서 중립기어를딱박으시고 말씀하시는거보면 결혼으로무조건 한쪽이 희생이아닌 조화로 살아갈라고 말씀하시는듯
  • 최근에 이혼했습니다. 둘 다 일한다면 절대적으로 돈 각자 관리하세요. 전 전처한테 버는 족족 다 줬었는데...... 전처랑 저랑 합해서 한달 400을 저축한다 들었는데 이혼할 때 까보니 2년간 1천만원 모았더군요. -_-? 알고 보니 뒤로 돈 다 빼돌리고 있던 겁니다. 상대방을 믿건 안믿건 둘 다 일한다면 무조건 돈 따로 관리하세요. 제 주변에 제 또래 다른 분들도 부부가 둘다 일하면 각자 관리하는 부부가 꽤 있더군요. 글 보니 아내되실 분이 결제관념이 그리 좋은거 같진 않은데 꼭 따로 관리하세요. 덕분에 전 지금 이혼하고 개털 돼서 돈 새로 모으고 있습니다. 월 수입이 500인데 그지같이 사는중.....
  • 답변 감사합니다...힘내세요..
  • 뭐 여자들 원하는거 별거 없어요 가방에 빠지지 않는 이상 걍 해주면 되여. 새차를 뽑는것도 아니구 걍 해줘요 마누란데.
  • 가방에 빠진 여자는 어때요..?  친구가 곧 결혼할거같은데 1200짜리 샤넬?  가방을 사달라고 했다네요.. 그 뒤로 이상하게 별것도 아닌걸로 생트집잡고 시비걸고 피말라 죽을거같다던데..
  • 어..음..저기 실례지만, 님은 지금 결혼시 재산관리를 묻고 있을 상황이 아니라, 이 결혼 해야되나 말아야되나를 물어보고 다녀야할 상황 같은데요.
  • 생활비만 각각 내시고 분리해서 관리하세요.
    똑같이 내라는게 아니라 와이프 100. 님 200 이런식으로.
    님 돈이 자기꺼라는걸 고정관념 생겨요.


    위에 몇몇분들 결혼하는데 당연히 공동명이지 하는건 결혼해서 10년정도 살아보고 판단해요.
    지가 버는 돈 다쓰고 목돈들어갈때만 나몰라라.
  • 답변 감사합니다. 서로 관리하라는 말씀이시군요...
  • 후배는 공무원,  후배 와이프는 은행원
    결혼후에도 각자 번 것은 각자 관리하고 생활비만 같이 부담한다길래
    '야! 부부란게 뭔데? 그렇게 선을 딱 그어서 살거면 뭐하러 결혼했냐?고 했더니
    지금 생각해보니 참 선견지명이더라...
  • 주작같은디...
  • 주작은 아닙니다...
  • 모아둔 돈 없을 정도로 지출 많다면.. 차까지사면 차값만 생각하는건가..
    어차피 결혼하면 여친일안해도되겠는데요
    여자분에게 다넘기세요.
  • 여자친구는 일이 재미있어서 결혼후에도 일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 그럼 각자 번돈 각자써요. 일 재밌으니 아이도 나중에 가질테고 잘됐네요.
  • 그냥 결혼 하실분 한테 말해보세요.
    결혼 하고 자기가번돈 각자가 관리하자고요.
    반응 보시고 신중히 생각 하세요.
    결혼은 정말 자생각 하시고 하셔야 해요.
    님 글쓴느거 보니깐 280 버는 5년동안 한푼도 못모았다라는데 이해 못하는는거 같은데요.
    그리고요 미니 쿠퍼요 중고로 사시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요.
    이모네가 중고 탄지 15만 안되고 나온지 3년 된 미니쿠퍼 샀는데요.
    고치는 값이 차값 넘어가는게 순식나 이라고 외제차 중고로 사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 매달 수입지출 신경쓰며 스트레스받는것보다 마음편하게 모든것을 아내에게 맡기고 용돈쓰는게 맘이 편하다는 친구들.
    개새키들아 니네만좃되는게 그리억울하더냐
  • 빨리 파혼 하시길 진심으로 추천 드립니다.
  • 5년차입니다. 모은돈이 없다는건 심각한거 아닌가요?사정이 있다면 모를까..월천 소득이 지속으로 유지되거나 늘어 날수잏으면 모를까 배우자 될사람인데 경제관념이 저렇다면 정말 저라면 다시생각해볼거 같네요
  • 월 1000 버는 남편 생겼으니 나 이제 맘대로 막 써야지~ 라는 의도로 보입니다.
    남편의 마이너스 통장쯤으로 여기는 걸로 보이네요.
    직장 5년차에 모은돈이 없다는게... 충격... 그건 여자의 소비가 어떻다는걸 말 해주는거고
    그 소비를 감당할 남자를 찾았다는 걸로 보이구요.

    앞으로도 감당 못 하실거면 스톱을 권합니다
  • 헬게이트 열리기전에 손절 하시길~
  • 저희 부모님이 항상 하시던 말씀이 있습니다.
    얼마를 버는지 자랑할게 아니라
    얼마를 저축하는걸 자랑 하라고.

    사람 습관 고치기 힘듭니다.

    각자 재산관리 하시는게 나으실꺼 같습니다.

    결혼 2년차. 글쓴이 님과 비슷한 ?? 상황이라 글 써봤습니다.
    참고로 돈 벌이가 비슷한건 전.혀 아닙니다.ㅠㅠ
  • 극단적으로 지금은 여친이 월280을 버니깐 280쓸궁리만하고있음 그래서 여태 모은돈도 없고,
    결혼해서 본인직장관두고 님 월 1000수입만 남게되면 그냥 월1000 쓸생각만 할꺼임
  • 글쓴이님의 글 내용만 보고 말씀 드립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누가 돈을 얼마나 더 많이 버냐가 아니고 어떡해 소비하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분이 미니쿱이 가지고 싶다면 그것도 현금이 아닌 할부(카드)로 사려고 하고 있다면 결혼전에 사서 운행을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글내용을 봐서 여자분 씀씀이가 좀있는거 같은데 낭비벽 쉽게 못고칩니다.

    이미 결혼식 준비가 끝난상태인거 같으신데 이쯤에서 모험 한번 해보시는것도...

    아버님과 사업하시는거같은데 사업이 좀 어려워진다는 뉘양스로 가시면 너무 막장일까요...^^;
  • 고민 많으시겠네요.
    저도 비슷한 수입에 아내는 전업주부입니다.
    애 낳고 기르기에는 어쩔수 없이 외벌이가 되더라고요. 아내에게 경제권을 넘긴 이유는 각종 공과금, 세금, 대출이자 등등을 빠짐없이 관리한다는 것이 보통일이 아니라서 입니다. 사업하면서 동시에 저런 것들을 다 챙기기가 나무 힘들어요.조금씩 맡기다 보니 자연스레 넘어가게 되었지만 수입과 소비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잘 관리하고 있고 제가 요청하면 군소리 없이 보여주며 설명도 자세히 해줍니다.
    이런 조건을 달았을 때 떨떠름하고 "나 못믿어?" 라는 개소리를 시전한다면 당장 꼬리 자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경제권 넘기는 조건이 이거였고 아직까지는 잘 해주고 있어요.

    대충 한해 매출을 예상하고 살짝 무리인 듯 싶게 저축의 비율을 높이 잡아놓습니다. 대신 생활비를 탄력적으로 운용하는거죠.
    노동으로부터 발생되는 소득이 가장 위험하고 언제 없어질 지 모른 다는 것을 빨리 인정하고 미리미리 대비해야 하는데 두분의 경제 관념이 잘 안맞는게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사랑이나 가족같은 가장 최고의 가치를 실현시키고 유지하는데에는 아이러니하게도 돈이 가장 중요한 수단입니다.
    깊이 고민해 보셔야 겠군요.
  • 오늘 새벽 결혼 취소했습니다...나이도 적지 않은데 결혼 참 어렵네요...
    지금까지 많은 의견과 충고해주신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아이고..잘하셨습니다

    한번 사는 인생 마음 잘 맞고 서로를 위해서만 살아도

    이래저래 힘든일들이 많은데 그것조차 안되면 ...

    그래서 요즘 알게 모르게 젊어 이혼하는 친구들

    엄청 많아요.제 주변에도..애 하나 낳고..또는 둘..

    이혼 하고는 차라리 잘했다 편하다 자위하는거 보면

    애들만 짠하죠

    잘하셨고 시간이 좀 지나면 괜찬아 지실거에요
  • 꺼림찍 하시면 안하시는게 맞습니다. 보아하니 다투시고 결론 내신 것 같은데.. 맘고생 많으셨습니다.
    새로운 인연 만나실 겁니다.
    축하합니다.
  • 결론 났으니 물어보고 싶었던거 질문해도 되나여
    뭐하시는데 월 천을 버시나여...>_<
  • 저 위에 가업 하신다고 쓰여있음 ㅎㅎ
  • 월급 280에 직장생활 5년했는데 모은돈이 하나도 없다는건 경제관념이 너무 심각한건데 갠적으로는 결혼다시 생각하라고 말하고싶지만 곧 결혼하시니 뭐 그런 오지랖은 제껴두더라도 최소한 님이 번돈은 님이 관리하셔야 할듯 잘못하다 님이 번돈까지 다 말아먹음
  •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