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좋은 소식을 접했습니다. 

3년도 더  전에( 정확히 기억이 안나요 4년인지 5년인지) 일해주고 사기를 당했습니다.

얼굴은 순진하게 생겨서 그렇게 뒤통수를 칠줄이야..

그사기꾼이 중국에서 일하다 망해서 ( 심지어 지 망하니깐 주변에 사기 치고 들어 왔다는 소리를 한참 뒤에 들었네요)

무일푼(?)으로 들어 왔데요..

한국에 와서는 중국 가기 전에 알던 사장님한테 부탁을 해서 2천만원 가량의 일을 오더 받아서 일을 진행을 했습니다.

그중 일부 일감을 제가 했구요. 

그런데 이시키가 다 만든 물건을 다른곳에 팔아버리고 잠적을 한것입니다.

심지어 일감 준분한테 2천까지 땡겼데요...

그렇게 사장님이랑 알아보고 아버지도 수소문 해복 햇지만 알수 없었죠..

심지어 이때 이시키 짝퉁 만들다가 잡혀서 집행 유예2년 받고 있었더라구요,.

댜충 제 이야기 였습니다.

그러다 오늘 그 사기꾼시키가 작년 겨울에 크게 한건 하다 걸려서 지금 감옥에 있다는 소식이 전해 왔습니다.

그 사기 당한 사장님께서 알려 주시더라구요.

그사장님 왈. 이시키 나올떄쯤에 고소장 넣을려고 준비중입니다. 이러네요 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제가 그러시면 전 계약서도 없고 해서 

그돈 못받지만 탄원서라도 쓸테니 고소장 쓸때 말해 달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