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어컨 냉매 AS 후기
댓글 3조회 2,146추천 3
에어컨 구입하고 2년동안 냉기문제로 AS받다가
알게된 팁이라면 팁일수도 있는데 혹시 누군가도
이더위에 에어컨때문에 싸우고 있을까 싶어..
참고하시라 적어봅니다
에어컨의 냉기가(찬바람) 약한것은 대부분이 배관문제
하지만 그 배관(초기설치)의 AS기간은 단 1년!
에어컨 서비스기간은 2년이지만 배관은 1년이기 때문에
1년이 지나면 수리는 해주지만 재설치는 유료임
배관은 수리해도 어딘가에 또 문제가 생길수 있어서 (우리집이 그럼)
수리를 해도 계속 냉매가 부족하다면 재설치를 해야함
(참고로 LG같은 경우는 배관 AS가 없다고 함)
삼성직영점에서 구입한게 아니고 인터넷에서 (11번가같은)
에어컨 구매시 설치업자가 삼성이 아니고 일반 업자라면
그 1년이란 서비스 기간도 보장못받을수 없음
(재설치 비용은 대략 15~20만원대)
2년이 지나면 무슨 짓을 해도 무상 서비스 안됨
만약 예를 들어 1년만에 냉기가 약해졌다해서
그냥 기사만 불러 가스충전만 했다간 앞으로 매년 여름마다
사오만원 주고 가스충전해야하는 사단이 벌어질수도 있음
냉매라는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수 있어서
못해도 5년은 사용 가능함 근데 1년만에 냉매가 부족하다는건
분명어디서 가스가 새는거임 그걸 그냥 기사 와서 충전만 하고 가면
내년에 늦어도 내후년에 또 냉매약해서 매년 충전해야할꺼임
그리고 절대 기사한테 직접 명함보고 연락금지
와서 가스만 충전하고 가면 고객센터에
수리내역 없을수 있음 무조건 고객센터에
접수하여 기사 방문요청 해야 기록이 남음!
Hookey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