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칠갑 조행기 입니다~

Bosway 작성일 15.05.30 16:32:36
댓글 17조회 2,733추천 11

으아아아아아아아아

 

칠갑지의 설렘이랄까요...

잠도 설치고 정말 딱 1분 자고 칠갑지로 고고 했습니다.

 

아침부터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도착하자 마자 상류포인트이동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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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님 한수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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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포인트 이동 배가님께서 탑워터로 턱턱 잡아 올리십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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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보니 사이트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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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참 성의 없게 찍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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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트레이너 전직 포토그래퍼따위가 사진을 이렇게 찍어놓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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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와 군만두의 절묘한 조합이랄까요.

그래도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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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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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바로 옆에서 오지님 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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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다 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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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손맛은 그래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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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드님께서 절로 던져봐 해서 던졌더니 나온 4짜... (정확하지 않지만 다들 사짜라고 인정해주셔서)

통산 개인 최대어 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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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드님 아까부터 노렸던 수풀을 헤치고 들어온 포인트에서 잡아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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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쉬닥터님 수술중.

저도 바로 옆에서 던지란곳 던졌더니 한수 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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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데기님의 소고기 협찬, 소고기 이렇게 많이 먹은적 처음인거 같아요 ㄷㄷㄷ 

열심히 전 구웠습니다.

막내니까요ㅎㅎㅎㅎㅎㅎ 아 물론 소금 후추만 냅다 뿌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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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먹었지만 요래 남은 소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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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떠나기전 마지막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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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요긴한 웜몇개는 주셨는데 못찍었네요, 이날 요런 선물도 받아서 오는내내 기분이 만땅 좋았습니다.

얻어만 온 마음이 한없이 묵직하네요. 아랫도리도 묵직 아닙니다.....?

 

 

 

정말이지 늦은 오후 피딩타임까지 즐기며 오고 싶었던 마음이 너무 컸지만 전 아쉬움을 뒤로한채 3시 30분 칠갑지를 떠나왔습니다.

 

 

 

정말 다음 동출때 또 따라가보겠습니다.ㅎㅎㅎ 

 

 

사진은 많이 못찍어서 안나오신 형님들도 있구요 담엔 좀 더 잘 찍어보겠습니다.

 

 

정말 즐거웠습니다.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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