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말하는 문콕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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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월요일 충남 서산에 면접이 있어 누나집엔 부영아파트에 주차를 했더랬습니다..12일 일요일 오후에 출발해서 8시 30분에 도착하였고, 제 우측으로 전면 주차되어있던 스타렉스를 확인했습니다.(본인은 후면주차) 그리고 13일 면접가려고 차를 보니 보조석 측 뒷문에 문콕이 발생해있었습니다. 다행히 아침 7시 35분경에 스타렉스 빠져나가는 사진이 있고 문을 총 세번 여닫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곤 현장에서 유유히 사라지죠.. 문제는 문콕정도로 블박의 이벤트 녹화가 되기에는 충격이 약했는지 저쪽에서 제차를 찍었다는 증거가 없다는 것입니다.. 분명 제가 출발할 당시에는 (담배피면서 차둘러보는게 습관) 멀쩡했는데 .. 정황이나 심증으로는 백프로 이 차인것 같은데.. 문제는 경찰의 늦장 대응이 더 딥빡이내요.. 월요일 접수햇는데 아직까지 연락 없습니다.. 그냥 제돈주고 덴트해야 하나요? 속이 많이 상하내요 ..직접 스타렉스 차량 쪽에 전화도 하볼까 하는데 좋은 방법일지 모르겠어 여쭈어봅니다..; (차량 업체명 나와있어 검색하니 연락처도 나오내요)
긴 글 읽어주셔서ㅠ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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