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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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무리 덕후질을 해도
절대 이해가 안 가는 것들이
몇 개 있습니다.
NTR이라던가 촉수물이라던가...
왜 좋아하는지를 모르겠어요.
그런 제가 해본 것중에 최악의 미연시가
바로 유포리아(euphoria / ユ?フォリア)입니다.
좋아하는 성우가 나온다고 것을 알고
그냥 생각없이 받아서 했다가 바로 멘붕.
그래도 끝은 보자는 마음에
엔딩을 하나 보긴 봤는데
엔딩 진행 중에도
너무 잔인하고 토나오고
어처구니없고 징그러워서
도저히 못 보겠더군요.
그래서 바로 끄고 삭제했습니다. ㅎㅎ
다행히 저는 아직 정상인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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