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엉

오칭칭 작성일 14.07.08 16: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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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모니터 님은 갔습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얼마 전부터 시들시들하기에

 

미리 모니터를 사놓는다는 것을

 

차일피일 미루다가 결국 오늘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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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은 금연입니다.

 

아아 PC방은 이미 완전히 금연구역이 되어버렸습니다.

 

오랜만에 PC방에 왔기에 저는 정말 몰랐습니다.

 

뭣도 모르고 담배 물고 PC방 활보하니 사람들이 다 쳐다봅니다.

 

뒤늦게 제 잘못을 깨우쳤지만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겨우 10분밖에 안 했지만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

 

지금 다른 PC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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