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왕자의난 정리

ZIOZIA 작성일 15.08.01 11:30:58
댓글 19조회 14,841추천 0

등장인물

 

신격호회장 - 이성계

신동주회장 - 정종?

신동빈회장 - 이방원

 

143839501534657.jpg 

 

1. 신동주 VS 신동빈

 

신동주: 가녀린 귀공자 스타일  감성적

신동빈: 당당한 체구  적극적 성격

 

2. 발단

 

2014년 12월 - 롯데홀딩스 신동주회장 경영악화로  수억엔 손해

-쓰쿠다 다카유키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와 신동빈회장 왜곡된 정보 아버지께 보고

-2015년 5월되서야  신동주회장, 아버지와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음

 

*이과정에서 신동빈 회장은  일본 롯데에서 자신의 영향력이 더 큰데   형이 일본 롯데를 맡고있는것에 불만을 토로한것으로 알려짐

 

3. 위기

2015년 7월에 상황이 바뀜

2015년 7월 3일 - 신격호 회장,  스쿠다 대표이사 등 9명 해임지시 했으나  쓰쿠다 대표이사는 아무렇지 않게 출근

- 신동빈회장 ,중국 사업등 한국 롯데실적을 아버지께 보고하지않음

- 신동빈회장, 한일 모두 경영한다는 신문기사 보도나옴, 신격호회장 모름.

 

4. 절정

2015년 7월 18일 - 신격호회장, 신동빈 회장에대해  일본 롯데 그룸 직책 해임지시

-신동빈회장, 아버지 접견도, 사퇴도 하지않음

-신격호회장, 무시받았다는 생각에 분노, 일본방문

-신동빈 회장, 전화도 받지않고, 방에 박혀있음

-신격호 회장, 신동빈회장 방 앞까지 갔는데도,  나오지도않고 묵묵부답.

 

*이미 일본 롯데그룹은  토박이 임원이 전부 사퇴된상태고,  쓰쿠다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라인 사람으로 교체된상태

 

5.결말

-이사회 결의 시급(이사 교체 건의)

-롯데홀딩스 의결권 :  신격호 회장(지분33%), 직원지분(약32%)

 

향후 추측.

-신격호 회장의 의지가 강하다면  신동빈회장이 물러날 가능성이 있음.

-신영자씨가 동병상련때문인지  신동주(장남)회장 편을 들고있음.

 

-이사회,주주회등이 열리기전에 신동빈회장이  내부인력의 상당수를 확보할수있을것으로 보임.

 

 

*현재 기사나오는거 보면,  서로 언플해대는것같음

 

143839622574497.jpg 

 

 

 

ZIOZIA의 최근 게시물

엽기유머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