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nate.com/view/20150127n49573&mid=n0411&cid=544744 

 중딩 10여명여(학생 3명과 남학생 7) vs 30대 회사원 5명

기분나쁘게 쳐다 봤다는 이유로 욕설. 시비 붙음... 누가 먼저 시비 털었는지는 안나옴..

애들이 쪽수 많다고 정신줄 놓은듯...

서로 긁힌 정도밖에 없다고 하는걸 보니 성인들이 애들 그냥 제압하기만 하고 주먹질은 안한것 같은데

목격자 얘기보면 직장인들이 많이 참은듯...

여자애들은 계속" 때려봐 때려봐" 자극했다던데.... 죽빵날리고 싶었을듯..

싸움 발단.잘잘못은 정확한걸 따져봐야 알겠지만

왠지 성인들만 처벌할것 같아 좀 걱정이 드는 군요....

애들끼리야 서로 줘패도 훈방정도로 끝나는데... 요걸 패자니 뒷일이 부담스럽죠..

성인들을 만만하게 만드는게 지금 법이니 참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불쌍하다는..

요즘 이런저런 일로 분노조절 장애 오는데 새파란것들이 저짓거리하면 아스팔트에 꽂아버릴지도..

안그래도 요즘 중고딩들이 교복입고 길빵하면서 돌아다니는거 보면 발로 까고싶어진다는..

결과는...

27일 서울 양천경찰서는 김모(15)군 등 중학생 10명과 회사원인 양모(31)씨를 포함한 성인 3명 등 13명을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