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병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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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토의 60%가 녹지라고 하죠.
지금은 택지조성 산업단지 조성 혁신도시 조성으로 일부 감소했겠네요.
주거문화가 과거에는 단독주택이었으나 아파트가 보편화되면서
지방 소도시를 포함하여 참 많은 아파트가 지어졌습니다.
분양가도 지방은 이미 평당 1천만원이 넘은지 오래죠.
그렇다고 품질이나 마감이 좋아진건 그에 비해 미미한데 말입니다.
어렸을 때는 아파트에서 살고 싶었지만 나이를 먹으니 높기만한 아파트가
싫어지네요.
특히나 분양가만큼이나 높이 솟은 아파트는 주변 경관도 많이 헤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파트는 딱 10층높이가 가장 좋아 보입니다.
하늘 보기도 좋고 조망권 일조권도 살리니 말입니다.
아파트경기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지만 이제 대한민국의 주거문화가 바꼈으면 합니다.
사진을 봐도 정말 답답해 보이죠.
비싼 분양가를 자랑하는 반포 자이입니다.
동간거리도 좁아서 답답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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