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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각을 인지하는 뇌의 한계[51]
  • 계급
  • 김사장님a
  • [221.xxx.xxx.xxx]
  • 18.10.1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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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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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그림의 점이 12개인데 인간의 뇌는 한 번에 2~4개 밖에 인지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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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짱공유 운영자
  • 축하합니다. 인기게시물로 선정되셨습니다.
  • 우와 신기하다 난 뇌용량이 딸려서 2개만 동시에 보이네
  • 저도 3개째 보일랑말랑 하믄 하나가 없어지네요 염병 ㅋ
  • 진짜 신기하네요. 간신히 3개 동시에 보임..
  • 전 4개.  그이상은 안되네요 신기방기
  • 그렇네요
  • 오 신기하다 ㅊㅊ
  • 아 한번에 보이는거 3개..
  • 오 신기하네요
    맹점 테스트인가
  • 호 시점을 바꿔도 4개이상은 안보이네요 ㄷ
  • 눈알 굴리면서 보면 많이 보여요
  • 핸드폰으로 사진 찍어서 봐도 ㅎㅎ 3~4개 밖에 안보이네 ㅎㅎ
  • 안돼네요
  • 그 시간에 공부를 해라ㅋㅋ
  • 이쯤 되면 전 6~7개 보이네요 하며 짧게 댓글 달고 우월한 티를 풍기는 초인이 나오던데..
  • 헷~저는 6개 히히
  • 하나도 안보이는데 저는 뇌가 없는 건가요
  • 그럼 지금 허파로 문장 만들어서 질문하시는 거예요?
  • 눈깜고 크게 뜨니 12개 보이네요 ㅋㅋ
  • 3개.....
  • 5개까지 보이네요.. 이 이상은 아무리해도 안보이는;;;
  • 가까이 가면 8개까지 보입니다. 근데 눈이 아픔
  • 일반적인 거리에서 대략 6개까진 되네요 2줄에 각 줄 제일 끝에 하나 정도 사라지고 인식되는 수준..
  • 윗줄부터 아랫줄까지 초점을 점에 두지않고 보면 보이는데요..?
  • 그럼 뇌가 업무태만이네. 뇌를 많이 굴려야겠군요.
  • 무슨원리죠?
  • 눈은 광학적으로는 시야각이 굉장히 넓지만 실제로 사물을 집중해서 보는부분은 중앙의 아주 좁은부분뿐입니다. (책이 한눈에 들어오고도 남을만큼 시야는 넓지만 글씨읽을때 눈은 거의 글자단위로 따라서 움직이죠.)
  • 마약하면 거기 커지던데...
    더 많이 보이겠네용
  • 그럼 속독법책에서

    한줄읽기 두줄읽기 세줄읽기....
    한쪽읽기, 공간읽기는 허구라는 건가요?
    이 원리가 적용되는 것이 맞나요?

    혹시 아시면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 마약하면 커지는건 홍채가 열리면서 동공이 커지는거에요. 홍채는 동공의 크기를 조절해서 빛의 유입량을 조절하고, DOF(Depth of field 유효초점거리)를 늘리고 부차적인 효과로 상이 더 또렷하게 만들어주고, 시야각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카메라 조리개가 동공을 생체모사한 예입니다. 잘 안보일때 눈을 찡그리면 더 또렷하게 보이는 원리가 눈꺼풀이 홍채와 비슷하게 작용하기 떄문입니다.

    속독은 저도 그런거까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생물학적으로 저렇다라는것만 봐서 알지... 눈동자가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엄청빠르게 움직이고, 우리눈은 굉장히 미묘한것만으로도 경험을가지고 캐치해내니 짧은시간에 2-3줄을 읽는것도 훈련만 되어있다면 어려운건아닐것같아요. 물론 저는 못하지만...
  • 예전에 본 뇌과학 다큐의 내용을 기억나는대로 말씀드릴게요..

    다큐는 '뇌를 다친사람'을 대상으로 여러가지 관찰하고 실함하는건데
    어떤 부위를 다치면 거기에 해당하는 뇌의기능이 작동하지 않아 생기는
    문제등등을 다루더라구요..

    사람의 뇌는 눈에 보이는것을 그대로 뇌에서 인식하는게 아니라
    눈으로 통해 보여지는 사물을 세로로 인식하는 뇌가 따로있고
    가로로 인식하는 뇌가 따로 있고 이걸 병합해서 사고를 한다고 합니다.

    어떤 사고를 당해 뇌를 다친사람이 '가로'로 인식하는 기능이 고장이나서
    다른 사람과 똑같은 눈으로 사물을 보고 있지만 뇌에서 인식을 못하더군요...
    그 환자는 세로로 된것들로만 정보를 받아들이기에 같은 대상이라도 우리가
    보는것과는 전혀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다고 하네요.

    왜냐면 사람이 눈에 보이는것 그대로 인식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사물을 보면 뇌가 이미 인식한 이미지를 끄집어 내서 사물을 봅니다.
    글자 같은것도 눈에 보이는 글자를 한획한획 확인해서 인식하는게 아니라
    뇌에서 기억하고 있는 글자를 눈에 보이는 글자와 매칭을 해서 그 글자를
    뇌에서 인식하는거죠..

    이렇게 하는 이유는 이렇게 항상 눈으로 모든 정보를 받아들이게 되면
    뇌가 피곤하고 비효율이라 생각해서 뇌가 적당히 요령을 피우는거라 생각하면 될겁니다.
    이렇게 우리가 보는 세상은 눈으로만 보는게 아니라 뇌로도 보는거라 할수있는데
    이 '가로'가 인식이 안되는 환자에겐 우리와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보게되는거죠.

    이것외에도 다른 신기한것도 많았는데(암기나 얼굴 인식이라던가 전두엽에 의한
    감정제어라던가) 하드 날려먹어서 다시 찾을려니 없네요..ㅡ.ㅠ;

    여튼 전문가는 아니지만 기억나는 다큐내용을 바탕으로 추론을 하자면(여기서부턴 뇌피셜)
    시각으로 받아들이는 정보를 뇌가 어느정도 제한을 하고 비슷한 패턴의 경우에는
    뇌가 지 알아서 멋대로 해석해서 패턴화 시키는 경향이 있는데 저 위의 세로가로대각선이미지를
    뇌가 정말 '아 이거 뻔하네'하고 뇌에서 패턴으로 인식해서는 우리가 집중하는 포인트외엔
    대충 비슷한 이미지를 눈에 뿌려주는거죠. 그래서 집중하는 부분엔 점이 보이고 나머지는
    뇌가 대충뿌린 이미지인 선만이 존재하는것처럼 보이는겁니다.
  • 처음에 4개 그리고 6개, 9개, 이런식으로 훈련하면 12개 다 보여요
  • 5분정도 연스하니 8개 다보임
  • 4개 5개 ㅠㅠ
  • 한마디로 망막의 시각세포들의 밀도가 한곳에 집중되어있어서 좁은 영역으로 넓은 시각을 커버치려니까 뇌가 사기친다는 얘기네.
  • 손으로 부분부분 가리면서 보니, 연습 없이 겨우 5개까지 보여요
  • 8개 보이는대..
  • 네점중심으로보면 네개보임
  • 8개 까지 인지됨
  • 12개  보이는구만...
  • 구석으로 해서 보면 6개는 보이네요
  • ㅊㅊㅊㅊ
  • 진짜신기하당;;
  • 눈돌리니...잘 보이긴 한데...
    처음볼때는 2개만 보이네요^^
  • 난 왜 다보이지.. 사시인가...ㅠㅠ
  • 눈 돌리며 보면 12개 다 보입니다 ㅋㅋ
  • 신기한 점 와드
  • 이 그림 그대로 축소시키면 점이 한개도 없습니다.
  • 가까이서 보면 많이 보이네요 뇌가 좋다 안좋다 문제는 아닌듯
  • 이마를 주먹으로 빠악 때린다음 보면 6개 이상 보입니당.
  • 가까이 가서 12개 성공...ㅠ
  • 오~ 동시에 한 번에 보이는게 점 4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