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게임쇼에서 정신대 미화 극우 게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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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막을 내린 도쿄게임쇼에서 일본의 한 게임사가 충격적인 게임을 공개했다.
태평양 전쟁을 소재로 일본은 일방적으로 피해를 입은 피해국가로써, 미군과 소련군에 맞서싸우는 소녀를 주인공으로 한 게임이다.
이 게임의 이름은 '국방정신소녀 히노마루코'로 '히노마루코'는 일장기소녀를 뜻하며, 국방정신소녀에서 '정신'은 한국을 비롯한 식민지 여성의 성을 강제 착취한 '정신대'의 그 '정신'을 뜻한다.
게임속 주인공을 '일본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정신대 소녀'로 설정한 것이다.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584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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