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이방원의 난(롯데그룹)

멘탈이 작성일 15.07.28 15: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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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7/28/0200000000AKR20150728110852030.HTML?from=search

 

1922년(만93세) 신격호 (아버지/ 창업주)- 일본롯데 회장

1954년(만61세) 신동주 (첫째아들) - 전 일본롯데 부회장
1954년(만60세) 신동빈 (둘째아들) - 한국롯데 회장

 

요약

2주전
아버지 신격호회장을 회장직에서 해임.
이사회에서
형인 신동주 부회장을 일본롯데 부회장직에서 해임하고
자신이 일본롯데 대표이사로 취임.

 

27일(어제)

동생에게 짤린 신동주가
한국에 있던 아버지 신격호 회장을
일본에 모시고 들어가서
동생 신동빈과 나머지 이사진 5명을 모조리 해임함.

 

28일(오늘)

둘째 신동빈이
아버지 신격호회장이
권한도 없이 자신과 이사진을 마음대로 해임시켰다며
이사회 소집해서
아버지 신격호회장을 회장직에서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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