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주던 주인 물어죽인 개

작성일 16.06.29 19: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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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던 할머니가 개한테 물려 혼수상태라는 신고가 접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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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한 소방관이 본 것은 개 옆에 쓰러져서 피를 흘리고 있던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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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개밥을 주다 물린 80대 할머니는 과다출혈로 돌아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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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에서는 산책나온 개를 행인이 쓰다듬다가 공격당하고 말리는 주인까지 물어 병원에 입원시킨 사건이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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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작년 청주에서는 6년 넘게 기른던 개에게 50대 남성이 물려 죽는 사건이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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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서도 일부 애견인들 사이에서 개를 묶어 키운 주인 잘못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음.

물려 죽은 사람보다 묶여 지낸 개가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겠냐며 개부터 걱정을 하고 있음.

개가 사람을 물어 죽여도 사람 잘못이라니.

 

그리고 시골에서 개 안 묶어놓고 키우는 곳은 못 본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도심지역서도 좁은 집안에서 가둬놓고 키우면서 뛰어놀지 못하게 하는것도 

똑같은 학대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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