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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14]
  • 계급
  • 비빔밥뚝딱
  • 19.09.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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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마비의 원인과 심폐소생술 방법 등을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밤낮으로 일교차가 큰 늦가을에는 돌연사의 주범인 심장마비를 주의해야 합니다.

    기온이 떨어지면 혈관이 수축해 혈압이 오르는데, 기온이 1도 낮아지면 수축기 혈압은 1.3㎜Hg 상승합니다. 이때 심장 운동에 장애가 생기거나 심장 기능이 멈추는 심근경색이 생길 위험이 커집니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흡연, 스트레스 증가 등으로 심장질환자는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심장을 뛰게 하는 전기신호가 고장나 심장 박동이 일정하지 않은 유전성 부정맥도 심장마비 위험을 높입니다. 심장마비가 발생하면 환자를 최대한 빨리 병원으로 옮겨야 하는데, 골든타임은 4분입니다. 심장이 멈춘 뒤 4분이 지나면 뇌 산소 공급이 중단돼 급격히 손상됩니다. 평소 심폐소생술을 익혀두고 응급 환자가 생겼을 때를 대비해야 합니다.

     

    1. 의식확인
    양 어깨를 두드리며 말을 걸고 눈과 귀로 심정지 및 무호흡 유무를 확인합니다.
    이때 반응과 호흡이 있으면 심정지가 아니다.

     

    2. 도움 및 119 신고요청
    심정지로 판단되면 주변사람들을 지목해 119신고를 부탁하고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다달라고 요청한다.

     

    3. 흉부압박점 찾기
    환자의 양 유두 가운데 한 손가락을 올려놓고
    그 위에다른 손을 겹친다. 이때 손가락이 가슴에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4. 가슴압박하기
    양팔을 수직으로 쫙 펴고 분당 100~120회 속도로 5Cm 깊이로 압박한다.
    압박과 이완 시간은 같은 정도로 하고 압박 후 가슴이 완전히 올라오도록 해야 한다.

     

    5. 인공호흡 2회 시행
    한 손으로 턱을 들어 올리고 다른 손으로 머리를 뒤로 젖혀 기도를 개방한다.
    모리를 젖혔던 손의 엄지와 검지로 환자 코를 잡아 막는다.
    코를 막고 구조자의 입을 완전히 밍착해 정상호흡으로 1초 동안 2회 숨을 불어넣는다.
    인공호흡이 어려우면 가슴압박만 지속한다.

     

    6.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의 반복
    30회의 가슴압박과 2회의 인공호흡을
    119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반복 시행한다.

     

     

     

     

    시연장면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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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방위가면 요즘 이거 배우더군요
  • 그런데 일반인이 심폐소생술 시행하다 환자 갈비뼈가 부러지거나 해서 손해배상 청구하면 어떻게 되나요? 며칠전에 응급실에서 환자 살려내라고 했지 갈비뼈 부러트리라고 항의하는 게시글을 봐서...
  • 흉부압박 상지거상법, 항상 민방위 교육 때 이야기하죠.
    착한 사마리안법이 생겨서 처벌받을 일 없다고... 근데 그건 형사처벌이라서 "그럼 민사는요?" 라고 질문했더니 강사분 데꿀멍....
    3년 전에 추운 겨울 버스 승강장에서 해야할 때가 한 번 있었는데 정말 살아나시면 고소는 하지마세요, 감사도 필요없어요를 한 오백번 쯤 외치면서 했습니다.
    119 통해서 전화번호 알아내시곤 전화하셨는데 갈빗대가 2대 금가셨던고 다행히 고소는 안하셨;;;;
  • 이상한데... 이상한거 아닌가?
    분명 좀 이상한거 같은데... 나쁘진 않네...;;;
  • 그러게요 뭔가 이상한데... 의외로 자연스러운 느낌도 있어요
  • 이상타 내가 아는 거랑 마이~달라~
  • 다 비키요. 해보고 싶은게 있어요.
  • 인공호흡은 이제 안한다던디
    차라리 그 시간에 흉부압박이나 더 하라고
    기도는 뚫어주고..
  • 저도 민방가니까
    이제는 인공호흡없이 흉부압박하라고 배웠습니다ㅎ
  • 30회의 가슴압박은 1회 1분에 100-120번 압박한다는건가요? 이걸 30번?
  • 일단 한 번 시작하는게 어렵습니다.
    시작하게 되면 살려야 한다는 압박감이 들고 내가 왜 이걸 하겠다고 했냐 ㅂㅅ아.... 라고 되뇌이며 하게됩니다.
  • 구급요원 올때까지(제세동기나) 또는 심박 돌아올때까지 하는거구요
    예전엔 40회 - 인공호흡 2회 - 40회 이런식으로 했었는데, 요즘엔 그냥 흉부압박만 계속 해주면 돼요.
    문제는 체력인데 혼자하기 힘드니까 2인이상이 로테이션 돌아가면서 하는게 좋습니다
    혼자뿐이면 어쩔 수 없죠. 개힘듬..

    당장 호흡(외호흡)이 없더라도 혈액순환을 계속 돌려줘야 뇌에 혈액이 공급돼서 뇌사를 막을 수 있거든요
    심장을 직접 마사지 해줄 수 없으니 밖에서라도... 하는거..
  • 평소 실력이 나오는거 같아
  • 팔을 수직으로 하고 펴야 하는데
    팔만 펴고 압박하니 졸라 힘들게 됩니다.
    내 몸의 무게로 누르기면 하면 되구요. 누르는것 보다 올라오면서 지치게 됩니다.

    압박점은 명치에서 손가락 두마디 정도 위를 압박해주면 되고요
    손모양은 손오공의 에네르기파 처럼하고 한손은 뒤에서 깍지를 껴주시면 됩니다.
    요즘은 인공호흡을 안하는게 아니고..
    전문 의료인이 아니라면 인공호흡은 하지 않도록 안내가 나가고있습니다.
    잘못된 기도 확보로 오히려 환자가 위중해지는 경우가 있다고 하고
    이미 몸안에 공기가 있기 때문에 그 공기양과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들가는 공기로도
    어느정도는 충분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