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 시고니 위버 & 닐 블롬캠프 인터뷰

소고기짜장 작성일 15.02.26 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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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Th8os-IfZhg 

 

 

시고니 위버 -

 

리플리의 이야기는 불완전하고, 우주 속에서 방황하는 미아가 되버린 것처럼 완성이 안되있어 

제대로 된 결말을 주고 싶었다. 채피에서 닐과 같이 작업할때, 놀랍게도 그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촬영장에서 그와 새로운 에이리언에 대한 얘기를 나눴고, 그가 만든 컨셉 일러스트들을 직접 볼 수 있었다. 

그 동안 여러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는데, 나는 닐이 에이리언에 이러한 관심을 가지고 있어 좋았고 

그가 시리즈의 제대로 된 엔딩을 만들어낼 자격이 충분하다 생각한다.

 

닐 블롬캠프 -

 

새로운 에이리언 작품은 1,2와 이어진다. 스토리를 확실히 끝내기 위해 그 이후의 이야기는 넘어간다. 

에이리언은 프로이트의 악몽과도 같다. 관객들을 구석으로 몰아넣고 괴물이 그림자 속에서 

너를 노리고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고, 이러한 점이 좋다고 생각한다. 

 

이번 작품은 에이리언의 유전적으로 태어난 아들같은 영화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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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트릭트 9>, <엘리시움>, <채피>의 닐 블롬캠프.

 

 

에이리언 팬덤 측에서는 닐 블롬캠프를 반기고 환호하고 있습니다. SF덕후에 영화에 대하여 탐구하고 창조해내는 부분들이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반응 중에서는 마이클 베이는 이를 보고있냐며 뜬금없는 마이클 베이 비난도 섞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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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셉아트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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